속초 팡파미유,
육쪽마늘빵 먹고 반해서
만드는 방법 찾아봤어요
역시 블로그엔 없는 게 없어요
1. 크림치즈 200g에 설탕 2스푼 넣고 섞기
귀차니즘 발동해서 비닐에 넣고 조물조물했어요.
크림치즈를 애껴넣었는지
좀 남았어요 ㅠㅠ
2. 녹인 버터 100g + 꿀 2스푼 + 마요네즈 2스푼
+ 우유 2스푼 + 파슬리 2스푼 + 다진 마늘 2스푼
섞다 보니,
약간 굳은 게 보여서 전자레인지 돌려서
살짝 녹여줬어요.
빵은 마트에서
종류별로 몇 개 샀어요!
깔끔한 거 사고 싶었는데
깨나 곡물들이 이미 박혀 있네요 ㅋㅋ
준비 완료
일단 두 종류만 꺼냈어요!
육쪽이니까 6 등분해주세요!
첨에 생각 없이 2 등분하고
또 나누려고 보니??
그럼 8등 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 썰고, 대각선 X 모양으로 잘 나누면 6등분
짜는 주머니 대신 비닐팩에 담아 끝부분 살짝 잘라서
설탕 잘 안 섞였네요 ㅋㅋㅋ
급했나 봐요.
짜줄 거예요.
생크림처럼 흐물흐물하지 않고 견고? 해서
비닐팩에서도 잘 짜져요ㅋㅋㅋ
빵 사이 골고루 짜줍니다.
마늘 버터 소스에 범벅!! 앞뒤로!!
작은 사이즈라 더 귀엽네요 ㅋㅋㅋ
오븐에 들어가기 전에 가운데 크림치즈 퐁~
예열한 오븐에 170~180 도로 10분 구워요.
짠~!!! 완성
종이 포일에 붙은 마늘 버터소스........
떼서 먹었는데
왤케 맛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시에 담아서
꺄~~~~~~~~너무 맛있어요!!!
근데 제가 찾던 크림치즈가 아닌 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재료 찾기란??
그래도 맛은 비슷하니~ 맛있어요
크림치즈 없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찾던 크림치즈로 다시 도전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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