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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집에 두고 간 물건이 있어서
점심에 집에 들려야하는 상황.
просвешение 역 바로 옆 건물 NORD 푸드코트에서
같이 점심먹기로 했어요.
바로바로 바로 우리가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점,
phoviet 에서요^^
먼저 가서 주문하라더니 뭐라더라??
실망스럽지 않게 잘 주문해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왼쪽부터 미싸오, 포보, 똠얌꿍입니다.
여기 + 버거킹 와퍼주니어 2개 콜라 2개 세트 주문했어요.
만족하지!!??
여기서 똠얌꿍은 처음 시켜봤는데
오~~~ 시큼시큼~~~~
똠얌꿍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던데..
저는 몇 번을 먹어도 맛있는 건지는 잘 모르네요.
거의 점심은 혼자 먹는데 덤벙거리는 남편 덕에
외롭지 않게 점심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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