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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테이지 부티크 스파 호텔

 

 

스위스 마지막 날은 호캉스로 마무리하고 싶어서 결정한 호텔 

 

★★★★ 백스테이지 부티크 스파 호텔, 체르마트, 스위스

체르마트 중심부에 자리한 Backstage Boutique SPA Hotel은 무료 Wi-Fi, 개방형 벽난로, 독특한 가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2010년 12월에 개장한 호텔로 스파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www.booking.com


 

무슨 일인지? 룸을 업그레이드됐어요~

 

 

반가운 삼성TV

찻잔, 미니바, 커피 등등 있음.

 

 

복층으로 된 침실

 

 

가운 & 슬리퍼, 옷장

 

 

 

욕실

 

 

 

스파 하러 나갔어요

 

 

 

스파, 사우나, 한증막 등등 칸마다 다른 구성

물침대에 음악 나오는 힐링공간도 있어요

 

 

자쿠지,

더운 날씨로 인해 자쿠지가 넘나 뜨끈뜨끈하게 데워졌어요.

남편이 들어가려고 시도하더니, 수육 되겠다며 ㅋㅋ

다른 사람들 들어갈 때마다 수육 되러 들어간다고 해서 웃겼어요.

 

 

우리 여기 자리 잡고, 맥주 한잔씩 ㅋㅋㅋ

 

 

수육 되러 들어가는 남편

오후쯤 되니 들어갈만했다.

예약할 땐 수영장인 줄 알았는데... 작아서 서운했어요 ㅠㅠ

-> 혼자 잘못 상상하고 서운해함 ㅋㅋㅋ

 

 

실내공간

 

 

여긴 뜨끈뜨끈한 찜질 침대? 밖에선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안에서 밖이 다 보이네요 ㅋㅋ

 

 

숙소 모습

 

 

실외 2층으로 올라가 보니

 

 

마테호른이 빼꼼 보여요.

귀엽자나~~~

 

 

언제 봐도 예쁜 꽃들

 

 

숙소 테라스에서 샐러드와 신라면

 

 

야경 보고 돌아가는 길 숙소 앞,

손잡이도 넘 귀엽

 

 

숙소 가기 전, 체크인 때 준 쿠폰으로 맥주 한잔씩

호텔 내에 있는 바예요. 

쿠폰 없으면 비싼 가격ㄷㄷ

 

 

여기서 영화상영도하네요~

 

 

조식

 

 

뷔페식으로

커피는 직원분이 원하는 거 물어보고 가져다주네요~

 

 

 

의외로 연어가 맛있어서 많이 먹었어요.

옛날 빕스 연어 생각나는 맛 ㅋㅋㅋ

크루아상도 맛있었어요.

 

 

체크아웃 때 준 마테호른 모양 초콜릿.

마테호른 빼꼼 보이는 건 아쉬웠지만

조식도 맛있고 힐링하기 좋은 숙소^^

 

다음에 체르마트에 가게 된다면 마테호른이 잘 보이는 숙소로 예약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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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 통해서 체르마트 유스호스텔 예약.

부킹닷컴 링크. 여기에 숙소 사진 많아요.

 

체르마트 유스호스텔, 체르마트, 스위스

Youth Hostel Zermatt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터호른 산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스키 리프트 및 체르마트 도심까지는 도보로 10분이 소요됩니다. 공용 공간에서 무료 Wi-Fi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www.booking.com

 

 

체르마트역에 내려서 버스 탔는데 뭔가 모르게 애매한 곳에 내렸어요.

내릴 곳을 지나쳤거든요 ㅋㅋㅋ

나중에 걸어가보니 버스 타는 거랑 별 차이가 없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

 

버스에서도 보이는 마테호른 캬~

 

 

Swiss Youth Hostels 등장.

생각보다 언덕위에 있어서 짐 들고 올라가기 힘들었어요.

 

 

저어기 나무뒤에 숨어있는 마테호른

 

 

숙소 로비에서 보이는 마테호른 뷰.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0:00

 

무료 보관함 있음.

보관함에 2프랑? 넣고~

나중에 열쇠로 열면 다시 나옴.

 

 

2인실 더블룸

여긴 화장실 같이 있는 룸

 

사용한 베개 커버는 체크아웃 때 셀프로 반납.

스위스는 셀프로 하는 게 은근 있어요.

창문 액자

 

 

체르마트 집은 그동안 봤던 스위스 집들이랑 다른 분위기.

 

 

옆에 창문으론 마테호른이 보인다.

나무가 좀 거슬리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서 황금 호른 기다리는 중

 

 

엇!!!!

새벽 6시 03분쯤 봉우리가 붉어지기 시작!!

 

 

잘 보이는 곳에서 구경하고 왔더니 이렇게 밑에까지 번져있다!

 

 

우와!!!! 이게 황금호른

넘 신기해!!

 

 

조식

과일 있어서 좋다^^

 

 

?? 모예요??

미소된장국에 미역 들어간 국??

일식인지 한식인지 넘 신기하다.

 

밥도 있어서 국에 밥 말아먹음.

 

 

조식 먹으면서 보이는 마테호른뷰 

ㅋㅋㅋ

기승전 마테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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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 리워드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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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 다운타운 롯지

 

다운타운 롯지 (호스텔), 그린델발트, 스위스

그린델발트 중심부에 자리한 Downtown Lodge (Hostel)은 기차역과 그린델발트-피르스트 스키 리프트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아이거와 주변 산맥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호스텔의 객실은 간소하게 꾸며져 있으며, 난방 시설과 공용 욕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www.booking.com

 

 

그린델발트 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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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롯지까지는 역에서 도보로 9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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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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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따라 쭈욱 가다 보니 우측으로 가면 다운타운 롯지라고 화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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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 방향 따라 걷다 보니

 

 

DOWNTOWN LO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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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dge1에 체크인하러 갑니다.

직원이 이것저것 안내해주고 숙소까지 안내해줌.

체크인 때 추가로 인당 도시세 결제함.

어댑터 대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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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더블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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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층 침대가 더 놓인 방을 줍니다^^

저기 베개랑 침대 씌우는 거 셀프로 해야 되는데 체크아웃할 때 씌우는 거 셀프로 반납해야 됨.

 

 

화장실& 샤워실은 공용으로 사용.

화장실은 남, 남녀공용, 여자 이렇게 세 칸이 같이 있다.

사람들이랑 겹쳐서 사용한 적은 별로 없었지만 어쨌든 생각만 해도 불편하긴 함.ㅋㅋㅋㅋ

그리고

샤워실은 남자, 여자 따로 분리되어 있고 샤워 칸은 여러 개라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음.

샤워용품은 따로 없고 뜨거운 물 잘 나옴. 

손세척제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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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조식 먹거나 직접 요리하고 먹을 수 있는 곳.

냉장고는 저렇게 초록색 상자에 음식 넣고, 흰 종이에 룸넘버, 이름 적어서 붙여서 사용

 

 

주방에 조리도구랑 접시, 컵, 수저, 포크 등등 웬만한 건 다 있다.

저녁시간에는 피하면 요리하는 사람들은 덜 붐빔.

한국분들은 대체적으로 늦게 저녁을 먹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 저녁에 한인민박 같음.

24시간 사용할 수 있지만 너무 늦게는 조용히 사용하라고 함.

 

첫째 날 저녁은 목살이랑 양평해장국 + 라면사리 그리고 와인!

 

 

고추장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ㅠㅠ

근데 스위스 양파 완전 달고 맛있네요? ㅋㅋㅋㅋㅋ

 

 

두쨋날 저녁은 삼겹살..이었네요 ㅋㅋㅋㅋㅋ

전날 저장해둔 누룽지 끓여서 같이 먹었습니다!

이날은 야외에서 아이거 북벽 보며 맛나게 먹었어요.

 

 

다음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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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시간^^

사진 외에도 커피 주스 등등 더 있어요!

평범한 조식

 

 

그린델발트가 넘넘 좋다고 해서 5일 정도 숙박생각했는데.. 계획을 짜다보니 2일로 추려졌다.

그린델발트에서 지내는 동안 근처 뮤렌, 쉴트호른 등등  주변 관광하다 보니, 정작 그린델발트에 머무르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심지어 동네 산책도 못했다 ㅠㅠ 하루정도 더 있었으면 좀 즐길 수 있었으려나?

여행 준비할 때도 일정이 짧으면 교통이 좋은 인터라켄으로 숙소를 선택하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던데, 직접 겪어보니 이 말에 공감.

굳이 비싸게 그린델발트 하느니, 차라리 인터라켄이나 인터라켄 주변 에어비엔비 숙소로 정하는 게  교통이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더 나은 선택 같다.

 

다시 말하지만 일정이 짧을 경우!

 

아 그리고 뷰는 윗동네로 올라갈 수록 좋은데... 생각보다 그린델발트 버스는 일찍 끊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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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 머반 푸니쿨라 예약

 

결론부터 말하자면 푸니쿨라 예약은 실패 ㅠㅠ

당일날 아침 조회했더니

원하는 시간대 푸니쿨라가 안 보임.

직접가서 티켓구매하면 된다는 후기를 보고

일단 출발했는데

옳지 않았다.ㅋ

안 보였던 이유는 매진이였음 ㅠㅠ

 

매표소에 가서 확인하니

바로 다음 상행 푸니쿨라는 1시간 뒤에 있고,

하행은 마지막 시간만 있었다.

근데 그건  막차 버스시간이랑 안 맞아서 못탐.

여기서 1차 당황

 

겔머씨에서 겔머반까지 걸어올까 싶어

얼마나 걸리는지 물어보니

2시간.

여기서 2차 당황 2시간??

직원이 제대로 대답해준 건지 모르겠는데...

여하튼........... 2시간 걸어야 되는 줄 알고...

힘든 여정이 그려졌지만!??

 

그 앞에 지도 보니

 Chüenzentennlen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도 있었음.

겔머씨에서 30~50분이라고

쓰여있어서 직원한테 맞는지 물어보고

여기로 내려갔음.

 

직원님아 저 길은 왜 말 안 해줌??ㅋㅋㅋ

 

푸니쿨라타고 올라가서

강제 하이킹으로 내려갔는데

남편이랑 재밌게 

잘 다녀왔다.

날 좋을땐 하이킹 추천^^

겨울엔 길이 위험할테니 

하이킹 불가능할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푸니쿨라타고 올라가서 본 겔머호수는

정말 멋졌다.

 

원하는 시간대에 타려면 미리예약!

인터넷으로 구매하지 못한 나는

1시간 기다렸다 푸니쿨라타고,

걸어서 내려왔지만...

 

공부한거 공유!!

 

푸라쿨라 예약 사이트

https://www.grimselwelt.ch/en/transport-lift/gelmer

 

Gelmer funicular | Grimselwelt

Transportation Tours Hotels DE | EN Gelmer Funicular Buy tickets Directions Status If you are looking for an adrenaline rush, this is exactly where you should be. With an inclination of up to 106%, this funicular is the steepest of its kind in Europe. Orig

www.grimselwelt.ch

 

 

우측 상단에 TICKETS 클릭

 

 

Gelmerbahn 클릭

 

 

편도 or 왕복 선택

 

 

독일어 모야^^

구글 번역 돌림. 

원하는 날짜 선택

 

 

저거 누르면 번역해줌. 이상하게 번역되지만 그래도 쓸만함.

 

 

원하는 시간대 올라가는 거, 내려가는 거 선택하고 결제

 

 

 

 

현위치에서 겔머반 가는 법

 

SBB 어플 도착지에 Handegg, Gelmerbahn 검색해주면 됨.

SBB, Leissigen -> Handegg, Gelmerbahn 

SBB 어플 진짜 짱!!! 이거 없으면

어떻게 다닐까 싶을 정도로 넘넘 잘 썼다.

 

 

 

 

내려올때 구글맵에 Chüenzentennlen 검색해서

Meiringen 방향으로가는

161번 버스 도착시작 확인

 

 

Meiringen 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버스타는 곳 보임.

 

 

푸니쿨라타는 곳

한시간 기다려야돼서 

앞에 흔들다리 구경

 

 

 

선착순실패해서 두번째 자리 앉음.

대각족한테 ㅠㅠ 밀림....

 

 

겔머씨

 

 

하... 물색 ㅠㅠ 

깊이따라 색이 다른듯

 

 

여유있으면 이름도 남기고 

 

 

열심히 걸어서 정류장에 딱!! 도착 딱 30분 걸림

 

 

여기 셜록홈즈 박물관도 있다던데...

몰라서 못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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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갔다가 인터라켄 주변 Leissigen에 위치한 숙소로!!

 

누구나 알다시피 인터라켄역은 교통 편리한 만큼 숙소 찾기 어려운 곳이다. 처음에 인터라켄 동역의 그저 그런 숙소를 후보에 올려놓았다.

며칠 뒤  그동안 에어비앤비에서 보이지 않던 뉴 숙소 등장!  호스트가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숙소였다.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고, 숙소 전망 역시 짱짱 예뻤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후기가 없어 불안했지만 여행일이 가까워질수록 몇몇의 괜찮다는 후기들이 올라오기 시작해 안심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위치!! 인터라켄에서 멀지 않은 것 같아서 이곳으로 예약! 땅땅땅

나는 무적 스위스패스가 있으니까!! 중심지에서 조금 더 가는 건 괜찮았다.

 

숙소 주변에 큰 마트가 따로 없다고 해서 인터라켄 coop에서 필요한 거 샀다.

 

 

말로만 듣던 coop 삼겹살과 복숭아를 구입했다.

 

 

인터라켄에서 3정거장(12분) 더 가면 라이시겐 역, 툰 호숫가 주변 마을.

 

 

구글 지도에서 14분 정도 걸으면 된다고 했는데................. 초행길이라 더 멀게 느껴졌다.

오늘따라 날씨가 왤케 좋은 건지^^ 넘 덥다^^

그리고 계속 언덕길^^

 

몇번 반복했더니 좀 익숙해진 거리?ㅋㅋ

 

 

올라갈수록 경치는 더 멋지다!!

 

 

저 멀리 염소도 보인다 ㅋㅋㅋ 딸랑딸랑

 

 

숙소 도착!!!

꺄~~~~~ 호수가 보이는 풍경 짱짱.

이 숙소 장점은 셀프체크인이 된다는 거!!

체크인 당일이 되면 메시지로 코드 알려줌.

 

 

거실

 

 

거실 창문밖풍경

 

 

주방

그릇, 수저, 포크, 조리기구가 잘 갖춰져 있다.

 

 

침실

 

 

1유로로 빨래 가능

체크아웃 10:00 

화장실은 못 찍었는데 샤워부스, 세면대, 변기 있고, 세면도구는 없었음.

 

 

10분 정도 거리에 작은 마트(VOLG)

 

 

집 주변 물놀이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역 근처 교회 건물을 바라보고 300m 정도 걸어가면 나옴.

 

 

곳곳에 프라이빗 공간도 있던데... 부럽다.

 

 

짠~ 여기가 물놀이하는 곳!

 

 

수영하고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테라스에서 보는 석양이 멋있다더니!!

듣던 대로 넘 예쁘다^^

 

 

해 숨었다!!

 

 

늦은 저녁으로 삼겹살 구이.

너무 고기, 밥, 샐러드만 ㅋㅋㅋ

 

 

호숫가 풍경이 멋진 마을 라이시겐.

역에서 집까지 걸어가는데 좀 힘들었지만, 몇 번 왔다 갔다 하니 익숙해짐.

무엇보단 단독으로 집 전체를 사용할 수 있어서 넘 좋다!!

 

주방기구들이 잘 갖춰서 있어서 요리하기 편리했고, 덕분에 물가 비싼 스위스에서 외식비 아낄 수 있었음.

중간중간 모르는 건 에어비앤비 메세지로 물오보면 잘 대답해줌. 

체크아웃역시 셀프로^^ 

 

그 다음 그린델발트 숙소로 옮겼는데............... 괜히 비싸기만 하고 

차라리 여기서 더 지낼걸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 숙소예약하기(Air bnb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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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위한 준비 중 하나 호텔 예약.

 

인스타 보다가 발견한 아델보덴의 더 캠브리안 호텔.

호텔 수영장 뷰가 짱짱 멋지기로 유명한 곳.

세계 10대 수영장 중 하나라고 함.

 

수영장이 정말 작다는 평이 있지만,

우리 계획은!! 여기서 호캉스 하면서 하루 정도 푸욱 쉬는 거

 

그래서 숙소를 부킹닷컴 통해서 [디럭스 더블룸-탁 트인 전망] 예약했는데 304달러였다.

부킹닷컴에 리워드 혜택이라는 게 있는 거!! 약 3만 원 차이라서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기로 함. ㅋㅋ

아직 여행기간도 남았으니까

그런데!! 객실이 검색이 안 되는 거........ 다음날도.............

그래서 남편이 전화해보니... 벌써 예약도 됐다고... 함 ㅠㅠ

 

그래서 그냥 돈 더내고 마운틴 뷰할까도 했지만..

안 그래도 물가 비싼 스위스인데.. 신혼여행도 아니고 보내줘야지....................잘가~~

했지만 안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숙소 찾아보면서 검색하다가 알게 된 에바종 특가!!

4월 중 특가로 진행되고 있었는데

호텔닷컴에서 본거랑 같은 방인데 26만 원????

호텔 알아보는 날 딱!! 맞아서 여기서 결제했다.

요건 심지어 케이크랑 차도 제공됨!!

그래서 요거로 예약했음.

 

 

 

결제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예약 확정 후 다시 연락 준다고 함.

해피콜? 시스템인 건가 ㅋㅋㅋㅋ

 

다음날 예약 확정됐다고 연락 왔다^^

 

 

 

첫 가입이고 다른 사람 통해서 가입하면 할인 추가돼서 

253650에 결제 완료!!!!!

 

아 뿌듯하다.

 

근데 싸게 한 만큼 이거 진짜 예약된 거 맞냐며 숙소 체크인까지 의심했는데 

예약은 잘 돼있었음.

 

의심해서 미안해요~

 

 

요기가 에바종 웹사이트

 

에바종, 일상에서의 탈출! 호텔 & 리조트 예약을 스마트하게

에바종이 엄선한 국내/해외 리조트와 호텔을 단독 프로모션 가격으로 예약하세요!

evasion.co.kr

 


 

지금부터 The Cambrian Hotel 리뷰

 

 

 

로비에 사과

 

 

호텔시설 이용시간

 

 

 

 

침실

 

 

미니바에 있는 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함.

 

 

 

욕실 & 화장실

 

 

조식

 

여기는 실내

 

 

조식메뉴

 

 

과일도 예쁘게 잘해놨네^^

 

 

멋진 경치 봐야 되니까 야외서

 

 

직원이 테이블로 와서 무슨 커피 마실 거냐고 물으면서 룸넘버 확인.

남편은 여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주문함 ㅋㅋㅋㅋㅋㅋ

 

 

시리얼~~~ 

초코맛이랑 죠리퐁~~ 내 스타일ㅋ

 

 

달걀 맛있대서 먹어봤는데 반숙 달걀, 진짜 맛있음. ㅋㅋ

 

 

후식

저거 요구르트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ㅋ

 

 

 

 

 

여기 앞에 해먹 있는데 누워서 바라본 호텔 건물.

 

 

그 유명한 수영장 가는 길, 헬스장이랑

 

 

시원한 물 등등

 

 

실내수영장

 

누드 사우나와 수영장 

남편은 사우나 들어갔다 옴 ㅋㅋㅋ

사람 없다던데....

 

 

실내수영장 경치 1

 

 

실내수영장 경치 2

 

 

야외수영장

 

 

설산이 보이는 뷰!!

수영장 너무 작다고 그래서 진짜 너무 작게 생각하고 기대 안 해서 그런가

그냥 그러려니 했음.

경치는 진짜 좋다!!!

 

 

요만함.

 

 

위에서 본 수영장

밑에 좀더 있음 ㅋㅋㅋㅋㅋㅋ

 

 

이제 이것을 쓸 때가 됨

 

 

케이크랑 차 주문하고 기다림.

 

 

2인 세트로 줌.

잘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아델보덴 풍경

 

 

아델보덴에 더 캠브리안 호텔 하나 보고 갔는데 

오히려 아델보덴이라는 마을!! 그리고 엥슈틀리겐 폭포 갔던 게 더 좋았음.

 

[스위스여행] 아델보덴 시원한 엥슈틀리겐 폭포(Engstligen Falls) 소리/ 설산이 펼쳐지는 곳에서 스위스 소의 여유 감상하기.

2019.07.17​더 캄브리안 체크인이 3시여서 그동안 엥슈틀리겐 폭포에 다녀오기로 했다.​​​​버스 시간...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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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 공항에서  몇 번의 환승을 거쳐 Sarnen 역에 도착했다.

새벽 비행기 타고 일찍 스위스에 도착해서 에어비앤비 호스트에게 이른 체크인이 되는지 물어봤다.

안 된다면 짐만 맡겨놓을 생각이었는데 12시쯤이었는데 체크인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리고 기차로 타고 오면 역으로 델러 오신다는 친절한 호스트님^^

 

자르넨 역에서 기차도착시간에 만나기로 했다.

헬레나 할머니 붕붕이 타고 숙소로 갔다. 

가는 길에 이것 저것 설명해주셨다.

 

 

집 도착.

입구부터 너무 예쁨!!!!!

 

 

Sarnen에서 숙소까지 오는 버스 시간표.

찍어두라고 말씀하심.

 

 

요기가 우리방

 

 

침대

 

 

거실

 

 

에어비앤비 후기에서 보던 대로 넘나 예쁜 테라스 경치!!

호수도 보이고^^ 날씨가 흐린게 좀 아쉽지만 이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ㅋㅋㅋ

 

 

밑에 이런 시설도 있는데 누구네 건지는 모르겠네 ㅋㅋㅋㅋ

 

 

 

할머니께 여쭤보고 주방 이용 가능했다. ㅋㅋㅋ

한국라면 맛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여쭤보니 좀 드신다고 하셨다!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즐거운 식사를 했다. (대화는 남편과 나는 경청)

대신 라면은 좀 불었다 ㅋㅋㅋㅋ

예쁜 경치 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버스 정류장 풍경 ㅋㅋㅋ

자르넨 역에서 버스 타고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이번 여행에서 느낀 게 있다면

좀 더 예쁜 경치를 보여서 멀리 올라가야 된다는 거?

그리고 보통 호텔에 비해 에어비앤비 가격이 저렴한 이유는 다 있는 것 같다.?

근접성? 아님 호스트와 공유하거나!? 이유는 제각각 있을 듯.

 

 

주변에 물놀이 즐길 수 있는 곳

 

 

호스트랑 같이 써야 돼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계신 듯 안 계신듯 하심. 

후기에서 봤던 대로 할머니는 이어폰을 끼고 티브이 시청하고 계셨음 ㅋㅋㅋㅋㅋ

게스트용 화장실도 따로 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다음날 아침 햇살 들어오는 거실~~~~~~~~~~~~~~~!!!

여기 있는 그림 헬레나 할머니께서 그리셨다고!!

 

 

넘 예뻐서 또 찍음.ㅋㅋㅋ

여기 살고 싶다^^

 

 

테라스 빨간 꽃도

 

 

햇살 받은 집들도 넘 예쁨!!!

 

 

체크아웃하기 전에 커피 한 잔 하면서 

헬레나 할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그리고 테라스 꽃에 관심 가지니 이것저것 갑자기 설명해주셨다.

 

 

Curry Plant

헬레나 할머니께서 커리 뭐라 하셔서 아!! 그 커리!! 하면서 향기 맡아보니 진짜 커리향이 났다.

그 카레가 이건가?? 하고 인터넷 찾아보니 카레향이 나서 커리플랜트로 불리지만 카레가루의 원료는 아니라고 함.

신기해서 남편이랑 킁킁거리면서 냄새 맡아봤다.

그때는 잘 몰라서 이머 이게 그 커리야~~ 진짜 커리향 난다 막 이랬는데...ㅋㅋㅋ

원료로 쓰이진 않는다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에델바이스라며 보여주심.

커리향 냄새 맡다 보니 갑자기 남편이랑 또 킁킁거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향 안 나는 거라며^^

 

스위스에 에델바이스가 유명해서.. 할머니가 요걸 강조해서 보여주셨던 거였나?

몰랐어요...ㅋㅋㅋ

 

 

스위스 경치를 배경으로 찍어보고

 

 

 

이제 우리는 자르넨을 떠납니다 ㅠㅠ

어쩜 동네가 이렇게 깨끗하고 예쁜 걸까!!!

삼청동 산모퉁이 올라가는 길 같다.ㅋㅋㅋㅋㅋ

 

 

루체른에 2박 머무르고 싶었는데 여기 숙소가 하루만 남아서 하루밖에 못한 게 조금? 아쉬웠음 ㅋㅋㅋㅋ

왜 조금이냐면 다음 숙소도 좋았으니까!!!

 

스위스에 유명에 앨리스 할머니 샬레가 있다면? 자르넨에는 헬레나할머니 집이 있다는 후기를 남기며 ㅋㅋㅋ

(앨리스 할머니 샬레는 못가봄)

안녕 자르넨!!

또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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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10박을 생각하며 비행기 티켓을 사고 나니 스위스 트래블패스는 어떻게 사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러다 알게 된 스위스 네이버 카페!

여행 장소, 여행일 수 등등에 따라 화살표 따라가니 스위스 패스 연속 8일 권하라고 나옴 ㅋㅋㅋ

우린 10일이니까 스위스 패스 비연속 8일권과 융프라우 VIP를 조합해서 사야겠다 생각했다.

날씨 좋은날 융프라우를 가기 위해서 언제든 바꿀 수 있게 스위스 패스 비연속으로 생각함.

 

여기서 연속 8일권은 티켓을 개시한 날로 연속으로 8일간 계속 사용하는 거

비연속 8일권은 개시일로부터 1개월이내 사용하는 날의 날짜를 기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즉 한달동안 유동적으로 8일치 사용하는 거

 

1등석과 2등석으로 나뉘는데 2등석으로 하고 별 문제없이 잘 앉아서 다녀옴.

대부분 4명자리에 2명 앉아있을 정도로 널널하기도 했지만 어느구간에선 자리가 꽉차있기도 했음. 1~2번 정도??

 

그런데!!!

현재 해외거주중이라 E티켓으로만 받을 수 있는데 스위스 패스 비연속은 실물티켓만 된다고 함.

그렇게 알아보던 중 스위스 트래블 비연속 티켓이 연속 티켓보다 비싸다는 걸 알게 되었고,

비연속 8일과 연속 15일 티켓의 가격차이가 크게 없어서 연속 15일 티켓으로 구매하기로 결정.

 

스위스 패스는 3일/4일/8일/15일 단위로 구입할 수 있다는 걸 진작 알았더라면 

숙박일 수를 좀 더 늘리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비행기를 이미 10박으로 예약해버렸다!!!! 아쉬워.

미리미리 공부합시다!!

 

슬슬 여행날이 다가와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사기로 했다. 

보통여행때는 구간마다 티켓을 구입했는데, 한 번에 사려고 하니 너무나 비싸게 느껴짐ㄷㄷㄷ 

 

인터넷 검색하다 고급 정보를 알았다!!  

위메프 15% 할인쿠폰과 위메프 20만 포인을 구매하면 10000포인트를 증정해준다 함

그리고 쿠폰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함!!

 

우리는 2등석 15일 연속 티켓 576000원짜리로 구매 예정이었고,

15% 할인해서 489600원 결제하면 됨.

위메프 포인트 20만 포인트 x2, 5만 포인트 결제 후 각각 2만 포인트 + 2500 포인트 증정 받음.

총 45만원 포인트결제로 472500포인트 생김.

 

 489600원-472500원(포인트로 결제)=17100원 -> 나머지 요것만 카드 결제함.

 

총 내가 결제한 금액은 467100원!!

 

 

해외 거주하니까 카드 결제하기 쉽지 않았음.

유심 갈아 끼고 MMS 봐야 되고...

 

그래도 노력해서 좀 저렴하게 구입하고 기다리니 며칠 뒤 메일로 할인쿠폰도 보내줌.

위메프 짱!!

 

그리고 15% 할인쿠폰이 링크 따라 바로 들어가면 안 나오고 네이버에 스위스 패스 15% 라고 검색해야 나왔다.

5월에 여기서 구입했는데........... 지금 15% 할인은  끝났고 당시도 한정된 거라 빨리해야 할인받을 수 있었음!!

 

신용카드 할인했다가 쿠폰 줬다가 그런 거 같은데~~ 여유 있게 구입하는 분들은 할인정보 잘 찾아봐서 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때의 경우 위메프 포인트 중복 사용 가능했는데 할인 때마다 다르니 포인트 중복 사용 여부도 확인하고 구매해야 함.

 

[쿠폰할인] 스위스패스 Quick e티켓 159,000원 ▶ 구경하러가기

스위스전역 교통편 무제한이용

www.wemakeprice.com

 

 

그리고 며칠뒤 이메일로 발권된 스위스 트래블 패스 E 티켓이 왔음.

이 종이 쪼가리가 513프랑입니다. ㅋㅋㅋㅋ

이거 진짜 티켓 맞나?? 싶었는데 요거로 스위스 여기저기 잘 누비고 다녔음.

E 티켓 장점!! 분실해도 다시 출력해서 쓸 수 있다고 하니 여분으로 더 뽑아서 분산시켜놨음.

 

 


 

스위스 패스로 융프라우 티켓 20%정도 할인 적용해서 살 수 있지만 동신항운 쿠폰까지 있으면 40% 정도 할인됨.!!

쓸데없는 쿠폰 잔뜩 출력하고 중요한 요거를!!! 출력 안 해서...................ㅠㅠ

그린델발트 역에서 프린트할 수 있냐고 물어봤다가 두장에 5프랑 내라고................. 어후!!!

 

잘 찾아보면 인터라켄 동역에서 프린트할 수 있고....

역무원 잘 만나서 쿨하게 프린트해준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우린 잘 못 만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신항운 쿠폰으로 다른 티켓 살 때도 할인되는 경우도 있다하니 잘 알아보고 여러 장 출력해가면 좋은 듯

 

동신항운 쿠폰 받을 수 있는 곳

 

http://www.jungfrau.co.kr

 

www.jungfrau.co.kr

 

 


 

 

그럼 스위스 여행 출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스위스, 취리히->Sarnen(루체른 근교) 가기

2019.07.14​​여행 가면 한식 잘 못먹으니까 가기 전에 명가 가서 밥 먹음. ㅋ​​​반찬 다 맛있다. 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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