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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발라진 닭다리살

프라이팬에 구웠어요~

어디에 구울까 고민하는데 

남편이 승우아빠 유튜브 보고 

프라이팬에 구워달래요 ㅋㅋㅋ

 

영상에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오븐

3가지 버전 모두 있더라고요.

고거보고 샐러드까지 따라 했어요.

 

 

 

 

노릇노릇 잘 익었어요.

 

 

 

 

역시 치킨!!!

맛은 말해 뭐해~

 

 

 

 

전 며칠 전부터 카레에 꽂혀서
요즘 남편이 저탄고지하니까
메뉴가.... 통일이 안 되네요.

대신 남편은 카레 소스에 찍어서 먹더라고요 

감자랑 당근은

탄수화물 들어갔다고 남겼대요................... ㅡㅡ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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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반 잘라서
속파냈어요.

그 다음은 보통 피자만들기처럼
토마토 소스바르고,
토핑 마구마구 올려주기

 

 

오븐에 구웠어요!
가지를 초벌로 구웠어야 했는지ㅜㅜ
푹 안 익었어요ㅋㅋ

다음엔 가지에 기름발라서
구운다음 해봐야겠네요.

가지도우가 푹 안 익은 거
빼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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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형마트, ЛЕНТА(렌따, 롄따?)에 

콜리플라워(капуста цветная) 사러 왔어요.

 

러시아 마트 처음 가시는 분들을 위해!!

바코드 붙이는 법 공유.

보통 대형마트의 야채, 과일류 중 바코드가 없는 건

직접 무게 달아서 바코드 스티커를 붙여줘야 해요.

가끔 가격과 제품번호가

헷갈릴 때가 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러시아어로 номер(번호)에

적혀있는 숫자가 제품번호입니다.

콜리플라워는 117번이네요.

 

 

 

저울이자 바코드 스티커 나오는 기계예요.

제품을 올려놓고 117번으로 갑니다.

어어엇!! 남편 근데 어디로 가니??

117 우측에 있는데 ㅋㅋㅋㅋㅋ

친절하게 사진도 같이 나오죠??

한번 더 눌러주면

 

 

바코드가 출력됩니다.

그걸 콜리플라워에 붙여주면 끝!!!

 

 

자~ 이제 콜리플라워 손질해서 

라이스로 만들 거예요.

 

 

 

손질

자잘하게 잘라줍니다.

 

 

세척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10-15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줍니다.

 

 

줄기? 부분과 나눠서 믹서기에 갈아 줬어요.

줄기에 맞춰서 다지다 보면

다른 부분이 넘 곱게 갈린다 해서

 

 

데치기

 

소 금한 숟갈 넣고 

 

 

팔팔 끓으면 

 

 

콜리플라워 넣고 1분 데치기

 

 

찬물에 세척하면 영양소 빠진대서

고대로 물기 제거해요.

 

 

물기 뺀 후 다져줍니다.

 

 

볼 때마다 흰쌀밥 같아서 신기해요.

 

 

중불에 저어주면서 물기를 날려줬어요.

 

 

비닐에 담아서

 

 

저장 완료^^

식혀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하나씩 꺼내먹을 거예요^^

 

 

콜리플라워 라이스 이용해서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만들 거예요.

아보카도가 아주 잘 익었네요~

예쁘게 장식하는 법 찾아봤는데요~^^

 

 

 

엇???? 처음 한 거 치고 

괜찮은데요~~

셀프칭찬

 

 

근데 막상 어디에 놔야 할지......

 

 

생각처럼 예쁘게 안 되네요 

좀 더 노력해 볼게요^^

이건 남 편 거~

 

 

이건 제거~

콜리플라워 라이스가 그냥 먹음

익힌 양배추향??이랑 비슷해서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비빔밥으로 해 먹으니 특유 향도 안 나고

밥에 먹는 거랑 비슷한 식감과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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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파는 거 구웠어요.

 

 

백종원 함박스테이크 소스에

시판용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추가해서

만들었어요.

설탕대신 스테비아로^^

 

 

양배추 깔고

 

 

소스 뿌려주고

 

 

계란 프라이에 파슬리가루 톡톡

 

 

완성!!

 

 

콜리플라워 라이스와 함께

 

 

얼핏 흰쌀밥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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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리플라워는 식초물에 10~15분 담갔다 세척,

소금 1 스푼 넣은 끓는 물에 1분 데치기

 

 

물기 빼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갈아줌

 

 

진짜 쌀밥 같아요~

 

 

요걸로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할 거예요

 

 

아보카도, 명란, 김

 

 

계란과 참깨 뿌려주고

 

 

참기름 넣고 비비면,

담백한 맛의 명란 아보카도 비빔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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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남편이 

아몬드가루 넣고 도우 만들어서 

키토 피자를 만들어 줬었는데...

솔직히 도우가 별로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양배추깔고

떠먹는 피자로 만들어 봤어요.

아래 양배추 깔아주고 그 위에 노란 치즈 

또 그위에 모짜렐라 치즈

 

 

위에 올려줄 재료는

파프리카와 토마토

 

 

새우

 

 

양송이, 콜리플라워

 

 

토마토소스를 잘 발라주고

 

 

크림치즈도 올려봤어요^^

 

 

양송이 깔고

 

 

토마토, 파프리카, 올리브

그냥 넣고싶은 거 다 넣었어요.

 

 

다시 치즈

 

 

오븐에 넣어줍니다.

 

 

기다리는 동안 샐러드 만들고

 

 

꺄~ 피자 완성!!!

 

 

완전완전 푸짐해요!!!

재료가 이렇게 들어갔는데

당연 맛있겟죠~

 

 

넘 많이 했나봐요.

대식가 남편이 배부르다고 남겼어요 ㅋㅋㅋ

그래서 다음날 제가 클리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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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저탄고지 잘 지키고 있는 

남편입니다.

저탄고지 햄버거를 주문해 봤어요!

 

일단 제 햄버거부터

이 날따라 햄버거 빵이 크게 왔어요...ㅋㅋㅋㅋㅋㅋ

오리지널 버거, 

케첩 버거의 작은 버전??

 

 

짠~ 이게 저탄고지 햄버거 ㅋㅋㅋㅋ

햄버거 빵 대신 양상추로!!

이건 케첩 버거예요~

 

 

매운 치즈 감튀!!

애정하는 메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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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통오리 샀는데 

이번에 오리 가슴살 세일하길래 

바로 샀어요!!

 

껍데기가 잘 안 썰리는데

칼이랑 가위랑 적당히 써서 

썰었습니다.

 

소금이랑 후추 뿌려놓고,

 

 

저녁시간에 꺼내서

구웠어요.

 

 

노릇노릇 잘 익었네요

 

 

짠~~~~~

 

 

화이트 와인^^

 

 

구운 아스파라거스도 함께

 

 

방울토마토 양상추 샐러드

 

 

남편은 단맛 드레싱 싫다 해서 

저 혼자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뿌려서 ㅋㅋㅋ

 

 

 

괜히 아쉬워서 ........

라면 끓였어요.

저탄고지하는 남편 땜,

계란 5개 들어간 라면 ㅋㅋㅋㅋㅋ

 

 


피시소스의 고추와 곁들여 먹은 건

신의 한 수였어요.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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