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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이번엔 소고기 자장 + 면

야채도 양파, 양배추, 애호박만 넣었어요.

 

 

저번에 만들었던 대로

요거 참고했어요.

 

춘장으로 만든 자장밥, 짜장밥

진짜 어릴 때 유치원 점심시간에?? 짜장밥 맛있었던 기억? 이 있어서 춘장으로 만든 짜장밥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ㅋㅋㅋㅋ 몇 번 도전해봤는데 그 맛이 안 남더라고요......... 이번엔 백종원 유튜��

charmander11.tistory.com

 

 

오케이 마트에서 파는

우동면 6분 삶아서

 

 

자장소스 올려주면 완성.

완두콩이랑 오이 썰어서 올려주니

더 그럴듯하네요!!

 

 

예전에 처음!! 소면 삶아서 만들었을 땐

소스와 면이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잘 조화돼서 

제법 자장면스럽게 성공!!


 

탕수육

 

 

감자전분가루를 물에 푼 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불려주면

전분이 아래 가라앉아요.

그럼 물은 버리고

전분만 남겨둡니다.

 

 

미리 간 마늘 & 소금 & 후추 간 해둔 

고기에 전분을 넣고 조물조물.

 

 

기름이 잘 데워지면?

고기를 넣고 튀겨줘요~

바삭하게 튀기려면 

두 번 나눠서~ 튀기라고 하네요~

 

 

과일 탕수육 소스로 만들었어요!

양파, 파인애플 통조림, 사과, 오이, 당근, 파프리카 

듬뿍듬뿍 넣었어요.

 

 

간장 1, 설탕 3, 식초 2, 물 2 수저 요정도 비율??로

끓여줍니다.

마무리는 전분물 넣어가며 농도 맞춰주세요~

 

소스 많이 하고 싶으면

비율 잘 맞춰서 더 추가하거나

입맛에 따라~ 추가 추가^^

 

 

탕수육 완성

 

과일 들어가서 새콤달콤 

넘넘 맛있는 탕수육이에요!!


 

 

어제 탕수육 만들고

남은 기름과 재료로

새로운 중식요리 도전!!

 

 

유린기

 

홍& 청고추, 피망을 작게 썰어요.

홍고추가 없어서. 

매운 고추 장아찌 있길래 요거로 대체^^

 

양념: 간장 3, 식초 3, 올리고당 3, 설탕 1, 레몬즙 1, 다진 마늘 반 스푼

에 미리 준비해둔 고추와, 파프리카, 파를 섞어주면 완성!!

 

 

접시에 샐러드랑 슬라이스 양파를

깔아 놓고 대기

 

 

위에 탕수육 고기에 불린 전분가루 묻혀주듯이~

닭고기에 그대로 해줬어요.

두 번 나눠서 잘 튀겨줍니다.

 

꺄~~ 노릇노릇 바삭바삭

 

 

대기하고 있던 접시에

 

 

소스 적당히 뿌려주면 

매콤, 시큼한 유린기 완성.

 

 

유린기는 진짜~~~~ 

아~~ 매운 고추의 알싸한 맛

튀김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너무 맛있어요!!!


 

깐풍기

 

유린기 재료랑 거의 비슷해요!!

닭은 비슷하게 튀겨주고,

 

마늘& 파 향내며 볶다가

고추, 피망 넣어서 같이 볶아요.

 

 

 

이제 양념을 부어서 졸여주면 돼요~

 

양념: 물 반 컵, 간장 5, 설탕 3, 식초 1, 참기름 반 스푼

이었는데 고기 양이 적어서 

다 넣으면 짤까 봐

적당히 부어서 졸여줬어요~ 

너무 묽으면

전분물로 농도 맞춰주기도 하더라고요~

 

 

양념 잘 볶아주면 

깐풍기 완성.

 

 

채 썬 양파가 남아서 

올려 먹었어요~

 

깐풍기도 맛있네요??

처음 도전해 봤는데~~~

남편도 잘 먹고 뿌듯해요.


 

탕수육 2

 

연속 이틀 먹는 탕수육.

이번엔 소스 듬뿍한 탕수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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