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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땐
요리 일도 못 해도
블로그 보며 열심히 했는데

출산 후
새댁 놀이 끝났어요?

남편 눈치도 보이니
오래간만에 후다닥 요리하려 고요^^

오늘의 메뉴는
타르타르를 이용한
육회와 비빔밥입니다.

힝 요즘 물가가
넘넘
올랐어요.

전에 이백루블 대였던 것 같은데

(찾아봤어요ㅋㅋ
예전에 이가격에 샀네요)




잊지 않기 위해
가격까지 캡처할래요.

요게 생고기는 아니고
후추도 뿌려져 있고
간도 돼있어요~

무시하고 그냥 양념합니다^^
참기름 들어가면
걍 끝나져???






육회는 간장 참기름 베이스로
소스는 블로그와 유투브보고
참고했어요.

16개월 아가가
기다려주지 않기에
양념 만들어놓고

남편 올 때쯤 소스 넣고
후다닥 버무렸어요.
일부는 육회로






일부는 비빔밥에 올려주고
계란 한알씩 올려주면 끝!!

참고로 비빔밥 야채는
씻어 나온 샐러드
뿌렸어요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만드니 진짜 금방 완성






남편이 맛있대요^^







김가루도 뿌려주고






고추장 넣고
비벼주면 끝

너무 막 비볐지만
비빔밥이 원래 이런 거죠?

맛있으면 됐죠 뭐~~~~~~~

다음엔 야채를 좀 더
정성스럽게 넣어서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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