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이번엔 소고기 자장 + 면
야채도 양파, 양배추, 애호박만 넣었어요.
저번에 만들었던 대로
요거 참고했어요.
오케이 마트에서 파는
우동면 6분 삶아서
자장소스 올려주면 완성.
완두콩이랑 오이 썰어서 올려주니
더 그럴듯하네요!!
예전에 처음!! 소면 삶아서 만들었을 땐
소스와 면이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잘 조화돼서
제법 자장면스럽게 성공!!
탕수육
감자전분가루를 물에 푼 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불려주면
전분이 아래 가라앉아요.
그럼 물은 버리고
전분만 남겨둡니다.
미리 간 마늘 & 소금 & 후추 간 해둔
고기에 전분을 넣고 조물조물.
기름이 잘 데워지면?
고기를 넣고 튀겨줘요~
바삭하게 튀기려면
두 번 나눠서~ 튀기라고 하네요~
과일 탕수육 소스로 만들었어요!
양파, 파인애플 통조림, 사과, 오이, 당근, 파프리카
듬뿍듬뿍 넣었어요.
간장 1, 설탕 3, 식초 2, 물 2 수저 요정도 비율??로
끓여줍니다.
마무리는 전분물 넣어가며 농도 맞춰주세요~
소스 많이 하고 싶으면
비율 잘 맞춰서 더 추가하거나
입맛에 따라~ 추가 추가^^
탕수육 완성
과일 들어가서 새콤달콤
넘넘 맛있는 탕수육이에요!!
어제 탕수육 만들고
남은 기름과 재료로
새로운 중식요리 도전!!
유린기
홍& 청고추, 피망을 작게 썰어요.
홍고추가 없어서.
매운 고추 장아찌 있길래 요거로 대체^^
양념: 간장 3, 식초 3, 올리고당 3, 설탕 1, 레몬즙 1, 다진 마늘 반 스푼
에 미리 준비해둔 고추와, 파프리카, 파를 섞어주면 완성!!
접시에 샐러드랑 슬라이스 양파를
깔아 놓고 대기
위에 탕수육 고기에 불린 전분가루 묻혀주듯이~
닭고기에 그대로 해줬어요.
두 번 나눠서 잘 튀겨줍니다.
꺄~~ 노릇노릇 바삭바삭
대기하고 있던 접시에
소스 적당히 뿌려주면
매콤, 시큼한 유린기 완성.
유린기는 진짜~~~~
아~~ 매운 고추의 알싸한 맛
튀김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너무 맛있어요!!!
깐풍기
유린기 재료랑 거의 비슷해요!!
닭은 비슷하게 튀겨주고,
마늘& 파 향내며 볶다가
고추, 피망 넣어서 같이 볶아요.
이제 양념을 부어서 졸여주면 돼요~
양념: 물 반 컵, 간장 5, 설탕 3, 식초 1, 참기름 반 스푼
이었는데 고기 양이 적어서
다 넣으면 짤까 봐
적당히 부어서 졸여줬어요~
너무 묽으면
전분물로 농도 맞춰주기도 하더라고요~
양념 잘 볶아주면
깐풍기 완성.
채 썬 양파가 남아서
올려 먹었어요~
깐풍기도 맛있네요??
처음 도전해 봤는데~~~
남편도 잘 먹고 뿌듯해요.
탕수육 2
연속 이틀 먹는 탕수육.
이번엔 소스 듬뿍한 탕수육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