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취미 노트

아스파러거스는 질길 수 있으니

필러로 껍질을 살짝 벗겨줍니다.

그리고 삼겹살을 

잘 말아줘~~~~요.

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삼겹살이 풀리지 않으려면,

말이의 끝부분을 밑면에 오도록!!

먼저 구워줍니다.

짠~

 노릇노릇 잘 익었어요.

요기에 할라피뇨 올려서~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 저탄고지!!

아스파라거스는

필러로 살짝 벗겨줘야 

안 질기대요~

스테이크 고기인 줄..... 알았는데

굽다 보니..

가운데가 갈라져 있는 거예요 ㅠㅠ

얼떨결에 소고기

두 겹을 겹쳐서 한 번에 구웠네요 ㅋㅋㅋ

새우구이.

오늘 스테이크만 하려고 했는데......

새우까지 구워달라는 남편...................

앞으로 무리한 요구하지 말라고 했... 어요 ㅋㅋ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뿌렸어요~

2차

꼬치전은 왤케 맛있어요?

구운 단무지 짱짱임!!!

요즘 남편은 저탄고지중이라

부침가루를 묻히지 말고 하래요~

아우~ 까탈 시려~

부침가루 있어야 잘 붇는다던데 ㅠㅠ

이것도 나름 저탄고지예요?? ㅋㅋㅋㅋ

계란만 묻혀서 해볼게요~

고기는 미리 익혔어요.

코코넛 오일 두르고

꺄~ 노릇노릇 익었어요^^

넘넘 맛있다요~~~~~~~!!!

포스팅하다 보니 또 먹고 싶어요!!

오늘 딱~! 비도 오고.......

누가 꼬지천 부쳐주었으면 좋겠네요^^

꼬치전은 왤케 맛있을까요?

로 시작해서 끝나는 포스팅.

꼬지전은 왤케 맛있을까요?

오늘의 메뉴

완전 초록 초록합니다.

ㅋㅋㅋㅋㅋ

초록초록에 우삼겹 구워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

오늘도 요리하는 남편~

에어프라이어 사길 잘했다^^

얼마 못 가서 뜸해졌지만 ㅋㅋㅋ

치킨 굽는 동안

소스 만들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고~

우와~~~ 맛나게 익었어요!!

미리 만들어둔 소스 범벅 ㅋㅋ

나름 세종류예요!!!

좀 짰던 간장소스

담백하니 맛있는

소금구이

의외로 맛있었던??

텍사스??? 소스였나...

물어보니 남편도 모른대요 ㅋㅋㅋㅋ

에어프라이어는 사랑입니다.

저탄고지 샐러드 ㅋㅋㅋ

남편말하길 케찹은 안 된대요~

저탄고지에 빠져있는 남편을 위한 

밥 없는 저탄고지 김밥을 만들어 봤어요.

야채 중에도 뿌리식물류에는 탄수화물이 많은데 

당근도 그중에...포함된다고 합니다.

남편은 당근도 빼달라고 했지만ㅋㅋㅋ

그럼 들어갈게 너~~~무 없어서

저탄고지가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말라는 건 아니잖아요~~~??

재료는

김밥, 계란, 오이, 볶은 당근, 피망, 참치 + 마요네즈, 단무지

준비했어요.

 계란을 밥대신 깔아주고

나머지 재료들 차곡차곡 쌓았어요.

사실.... 이 김은 김밥김이 아니라...............

속초에서 구입한 곱창김인데요.

요것밖에 없어서..................

사이사이

구멍 숑숑 ㅇㅇ

헤헤

오늘따라 김밥말이도 안 보여서 

비닐에 놓고 말았는데? 제법 김밥^^

썰면서 맛보다

맛있어서

계속 집어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밥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묘하게 그냥 김밥 맛이랑 비슷해요!!

딱 참치김밥맛!

속초 팡파미유,

육쪽마늘빵 먹고 반해서

만드는 방법 찾아봤어요

역시 블로그엔 없는 게 없어요

1. 크림치즈 200g에 설탕 2스푼 넣고 섞기

귀차니즘 발동해서 비닐에 넣고 조물조물했어요.

크림치즈를 애껴넣었는지 

좀 남았어요 ㅠㅠ

2. 녹인 버터 100g + 꿀 2스푼  + 마요네즈 2스푼

+ 우유 2스푼 + 파슬리 2스푼 + 다진 마늘 2스푼

섞다 보니,

약간 굳은 게 보여서 전자레인지 돌려서 

살짝 녹여줬어요.

빵은 마트에서 

종류별로 몇 개 샀어요!

깔끔한 거 사고 싶었는데

깨나 곡물들이 이미 박혀 있네요 ㅋㅋ

준비 완료

일단 두 종류만 꺼냈어요!

육쪽이니까 6 등분해주세요!

첨에 생각 없이 2 등분하고

또 나누려고 보니??

그럼 8등 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운데 썰고, 대각선 X 모양으로 잘 나누면 6등분

짜는 주머니 대신 비닐팩에 담아 끝부분 살짝 잘라서

설탕 잘 안 섞였네요 ㅋㅋㅋ

급했나 봐요.

짜줄 거예요.

생크림처럼 흐물흐물하지 않고 견고? 해서 

비닐팩에서도 잘 짜져요ㅋㅋㅋ

빵 사이 골고루 짜줍니다.

마늘 버터 소스에 범벅!! 앞뒤로!!

작은 사이즈라 더 귀엽네요 ㅋㅋㅋ

오븐에 들어가기 전에 가운데 크림치즈 퐁~

예열한 오븐에 170~180 도로 10분 구워요.

짠~!!! 완성

종이 포일에 붙은 마늘 버터소스........

떼서 먹었는데

왤케 맛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시에 담아서

꺄~~~~~~~~너무 맛있어요!!!

근데 제가 찾던 크림치즈가 아닌 것 같아요

러시아에서 재료 찾기란??

그래도 맛은 비슷하니~ 맛있어요

크림치즈 없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찾던 크림치즈로 다시 도전해볼게요!!

속초여행 갔다가 사온 명란젓.

랩으로 개별포장후,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보관해놓고 먹을 수 있어요.

크기가 커서^^;;

하나씩 포장했어요.

먹기 좋게 잘라서 참기름&깨 뿌려서 먹어도 맛있고요

제일 애정 하는 메뉴

아보카도 비빔밥!!!

명란~ 딱~ 들어가면 간도 적당하고

짱짱 맛있어요.

명란젓은 구워 먹도 맛있다길래

며칠 전에 구워봤는데!!!??

명란 알갱이가 이리저리 

팔까지 튀어서

넘넘 따가웠어요 ㅠㅠ

근데 진짜 짱짱 맛있네요??

다음엔 뚜껑 덮고 구워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