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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러 갔는데 립아이 스테이크가 

50% 할인!!

할인율에 속지말고 가격을 잘 보세요^^

마트마다 판매가가 다르니,

싸다고 생각하고 신나서 샀는데 

다른 마트에서 종종 할인할 때 저 가격이래요 ㅋ

무튼 평소보다 싸길래 

몇개서 더 사서 쟁여놨어요.

 

 

 

 

이때쯤부터 저탄고지 시작한 남편

탄수화물을 확 줄이겠다는ㅋㅋㅋㅋ

그래 야채 많이 먹어라^^

옥수수 넣었다고 한소리 들었네요

 

 

 

 

예쁘게 생긴 립아이를 구워요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 구워진 야채들

 

 

 

 

짠~ 오늘 저녁입니다.

 

 

 

 

 

잘 익은 립아이 스테이크

 

 

 

 

구운 야채

감자는 탄수화물이라고

조금만 먹겠다는 남편 ㅋㅋㅋㅋㅋㅋㅋ

하...................

 

 

 

 

참치, 옥수수콘, 토마토, 아보카도, 삶은 계란, 리코타 치즈, 양상추 샐러드

드레싱은 발사믹과, 올리브유 넣었어요.

 

 

 

 

로모노소프 헤럴딕모스코리버와 함께하는 

맛있는 저녁.

역시 비싼 고기가 맛있어요~

맛있게 드세요^^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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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나야 시장에서 산 시금치.

마트에서 사는 시금치에 비하면

양도 많고 신선해 보여요.


조리법(단위:숟가락)

1. 시금치 깨끗하게 씻어서 뜨건 물에 소금1 넣고 1분가량 데쳐줌.

2. 멸치 가득, 디포리, 다시마로 낸 육수에 된장 1, 마늘 1, 고춧가루 0.5 넣고끓임.

3. 시금치 넣고 중간 불로 끓이다가, 양파 넣고 다시 끓임.

4. 마무리 3분 전쯤, 고추, 파 넣어주면 끝!!!


 

 


 

 

시장 간 김에 손두부도 샀어요.

유튜브 보고 만든 두부조림

 

 

 

 

메인은 삼겹살 구이^^

시금치도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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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맛있게 먹은 오리로스!

또 도전!!

오리가 큼직큼직해서 

손질하기 편해요.

 

 

 

 

소금, 후추 뿌려서 냉장보관

 

 

 

 

고기 익는 소리 들리나요?

헤헤

 

 

 

 

완성

 

 

 

 

버섯, 마늘도 같이 구웠어요.

 

 

 

 

곁들여먹을 야채

 

 

 

 

토마토 & 모짜렐라 샐러드 (카프레제)

 

 

 

 

고기에 빠지면 안 되는 상추쌈

 

 

 

 

두 번째 판은 

피망, 버섯, 마늘 같이 넣고 볶았어요.

 

 

 

 

오리기름이 몸에 좋다던데

그래서 감자도 구웠어요.

노릇노릇

맛있게 잘 익었어요.

 

 

 

 

 

야채도 많이먹고

건강하게 잘 먹었어요!!

 

 

 

 

블루벨 바자 뭐에 쓸까했는데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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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든 매콤 닭발

쫀득쫀득 넘나 맛있어요^^

맥주 안주로 딱이죠!!

 

완전 매운 한신포차 닭발도 

생각나네요.

넘 매워서 스트레스받으면서 

먹었던 기억이 

으아아악~

2019.12.04

 

 

 

쫀득쫀득 족발

 

 

참치, 단무지, 김, 검은깨, 마요네즈 주먹밥

 

 

비비고 왕교자(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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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니첼 쓰여있는 고기로 만든 수제 돈까스.
부들부들 감자 퓨레도 만들었어요!

 

 

 

 

 

배추김치 다 먹어서 급하게 담근 파김치.
파가 써요ㅜㅜ
익으니까 좀 괜찮아졌어요

 

 

 

 

 

한국 단무지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데,
러시아 단무지는 별로여서
고춧가루, 깨, 참기름, 다진 마늘, 파
식초 조금 넣어서
무쳤어요.

 

 

 

 

 

돈가스와 잘 어울리는
양배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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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 엄마가 싸주던 김밥을 

이제 제가 만들어 먹네요.

 

요즘은 김밥 종류도 엄청 다양하죠?

전 참치김밥 좋아해요.

깻잎에 마요네즈 풍부하게 들어간 거요.

 

그리고 직장 다닐 때

매점?에서 팔던
매콤한 멸추 김밥이 생각나네요 

그거 먹고싶다고요 ㅋㅋㅋㅋ

 

지금 넘 먼 곳 러시아 거주중이라

한국의 김밥이 넘 그리워요 ㅠㅠ

 

뭐!! 그렇다고 아예 못 먹는 건 아니에요.

비싸게 사먹을 수 있고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깻잎 구하기 어려워

상추에 참치 넣고 만드려고 했는데........

귀차니즘 발병해서 

야채김밥으로 만들었어요.

 

재료 손질: 각각 썰고, 볶아주고, 무쳐줍니다.

 

 

 

 

이따 시내에서 남편 만나기로 했는데

밥 먹기 전 할 일이 있어서

배고프다 찡찡할까 봐 두줄 포장했어요.

배고플 때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시금치도 팍팍 들어가서 

맛있네요.

 

 

 

 

 

2차로 집에서와 분식 코스로?

해물 라볶이와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어머!!!

가운데 단무지가 빠졌어요!!!

헤헤!! 

저만 이런 거 아니죠?

가끔씩 빠진 재료가.............

저희 엄마도 그랬어요!ㅋㅋㅋㅋㅋ

재료 하나 빠지면 묘하게 맛이 달라지는 김밥.

숨길 수 없이 딱 티나요!

 

 

 

 

해물 믹스 있어서 같이 넣고

라볶이 만들었어요.

아........ 이거 보니까

영천시장 떡볶이 먹고 싶어요 ㅠㅠ

못난이, 김말이, 야끼 만두 들어간 거.......ㅋㅋ

최근에 백종원 프로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인데

전 어렸을 때부터 살던 동네라 

그 시장을 옛날부터 자주 갔거든요!!! 

저 초등학교 때는 떡볶이 500원에 튀김도 넣어서 먹었다고요 ㅋㅋㅋㅋㅋㅋ

그 후로 성인 돼서 가니 4-5천 원은 거뜬히 나오네요 ㅋㅋㅋ

어머......... 

완전 TMI ㅋㅋㅋㅋ

 

 

 

 

디저트로 홍시까지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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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놓은 팥앙금이 있어서

이번엔 단팥빵을 도전했어요.

밀가루가 이상한지 ㅠㅠ

오래 발효시켜도 반죽이 부풀지가 않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이스트가 너무 차갑거나 뜨건 물에 안 좋대서

미지근한 온도로 맞춰서 물& 우유도 부었는데..

 

그래서 각각 다른 밀가루로 반죽만 3번.

다 발효실패................

아 지겨워!!!!

반죽기를 사야 하나요?

 

 

 

일단 만들어 봤어요.

 

 

검은깨도 뿌려주고

 

 

굽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쁘진 않은데 그닥 잘 나오지 않아서..........

사진도 안 찍었나 봐요!

이 반죽으로 단팥빵을

만드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서 

호빵을 만들고자 

앙금 가득 채워서 15분 찜기에 넣고 쪘거든요!!!??

 

 

어머!!!

이렇게 예쁜 호빵이 나왔어요!

단팥빵보다 잘 부풀었고요!

옆에 작은 건 원래 작은 사이즈였어요!(변명아님)

 

 

포기하지 않은 반죽으로....................

힝! 빵 만들기는 어려워요!!!

 

 

단팥빵을 만든 이유는!

남편 퇴근하면 그릇 사러 같이 가기로 했는데

짝꿍이 배고프면 예민해지니까

간식으로 만들어 갑니다 ㅋㅋㅋㅋ

헤헤

 

 

갑자기 그릇 자랑♥

낼 그릇 구매 기념 포스팅 올릴 거예요! 

스포!!

헤헤 생각해보니 블루벨 바자도 샀는데

그 포스팅에 빠졌네요!

그렇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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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은 제 생일이에요!! 

ㅊㅋㅊㅋ

특별히 남편이 퇴근하고 

저녁해 준다고 했어요!

메뉴는 "감바스"

퇴근하면 넘 늦을까 봐 

제가 할까? 싶었지만 

이날 아니면 남편요리 못 먹을 것 같아 

재료만 준비해놓고 기다렸어요!

분명 시작은 남편이 했는데.............

마지막은 제가 하고 있네요ㅋㅋㅋ

며칠전 시장에서 산 

시금치 넣고 마무리!

 

 

짠~! 

 

 

루꼴라, 토마토, 모차렐라 샐러드

 

 

선물 받은 꽃이랑

임페리얼 포슬린 헤럴딕 꽃병^^

 

늘 뭔가 부족했던 식탁이었는데

꽃이 있으니까 분위기가 확!! 살아났어요

 

 

잉!! 이파리가 ㅠㅠ

어제까지만 해도 파릇파릇했는데

 

 

은은한 노란색 장미꽃도 넘 예뻐요!!

 

 

앗!! 꽃감상 넘 열심히 했......

남편아 잘 먹을게요!!

 

 

파스타 삶아서 추가요

 

 

남은 소스까지 마무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후식은 홍시

요즘 홍시 넘넘 맛있네요!!

그..은데

남편아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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