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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 치즈 오븐 스파게티

 

간 고기로 만든 소시지 남은 거 

활용해서 미트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소시지라 껍질이 있어서..

벗길까 고민했지만?

구우면서 잘게 부셔버렸어요 ㅋㅋㅋ

 


1. 올리브유에 양파 볶은 후 간 고기(소시지)? 볶는다.

2. 껍질 벗긴 토마토와 버섯을 볶는다.

 * 끓는물에 위에 X로 칼집 낸 토마토를 1분 정도 삶으면, 껍질 잘 벗겨짐.

3. 취향껏 후추도 넣고 볶아요.

4. 토마토 소스를 넣고 끓여준다.

(소스에 새콤한 맛이 강해서 설탕 조금 추가했어요)

5. 취향에 맞게 삶은 파스타를 소스와 잘 버무려서

 * 보통 9분정도면 잘 익는데 오븐에 넣을 거라 8분 삶았어요

 

 

6. 오븐그릇에 옮겨 닮는다.

7.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뿌려주고~

8.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 10~15분 굽기.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노릇노릇 익었을 때 빼줬어요.


 

 

 

꺄~~~ 노릇노릇 잘 익었어요!!

 

 

루꼴라도 올려주고^^

 

 

 

한국에서 먹었던

피자집 오븐 스파게티 생각하며

러시아에서 비슷한 메뉴로 시켜봤는데

한국에서 먹던 맛이 안 나요.. 

소스 거 적어서 막 굳어있어요..................

실망한 적이 여러 번 있는데 ㅋㅋㅋ

같은 피자헛, 파파존스, 도미노피자인데도

나라별로 좀 다른건지??

한국 버전이 맛있네요!!

 

오히려 제가 만들어 먹는 게

훨~~~ 씬 맛있네요~~!!!!

취향껏 소스도 듬뿍 넣고~~~!!


 

 

 

크림 스파게티

 

오븐 스파게티가 구워지는 동안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며칠 전부터 꾸덕한 크림 스파게티가 

당겨서~~~~~~~

남편한테 크림소스 요청했어요.

첨에 그림이랑 색 보자마자

단호박맛 크림인 줄 알고

왜 이런 걸 사 왔냐며 ㅋㅋㅋㅋ했는데

 

기분 탓이었네요.

플레인 수프 & 크림용 맞아요.

 

* 용도에 맞게 써야지!! 

어제 빵에 올려먹으려서

설탕 넣어서 거품기로 돌렸는데...

계속 묽은 상태 유지...ㅋㅋㅋ

생크림 만들기 실패~~~~~~

다 용도가 있나 봐요?

 

 

파마산 치즈 뿌려주고~~~

 

 

후추 뿌리면 완성~~~~~

꾸덕꾸덕 담백한?

크림 스파게티예요~~~~~~~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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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돈가스는 어제 미리 만들어놨어요~

와^^

넘 맛깔나게 잘 튀겨줬어요~

어제 튀김 요리하고 남은 기름이에요.

풍성한 양으로 튀겼더니

바삭하게 잘됐어요!!!

 

평소에 기름 아깝다고 

살짝 두르고 썼을 때와

다르긴 하네요~~!

 

 

백선생님의 돈까스 소스

 

<소주컵 기준>

버터 1, 밀가루 1, 갈색 날 때까지 저어주다가

케첩1, 간장1, 설탕1, 물1, 우유2 잘 섞어주면 완성!!

저는 케챱1 대신 케챱 조금, 토마토파스타 소스 있길래

요걸로 넣어봤어요~~~

 

둘이 먹으니 소스는 맨날 남네요 ㅠㅠ

다음엔 반 컵으로 해야 할까 봐요...

 

백 선생님 최고예요!!!

 

 

 

돈가스에 소스 올려주고~

파슬리도 데코로 살짝~

제가 직접 키운 파슬리라고요^^(안물 안궁)

 

 

 


왕꼬막 무침

 

이제 왕꼬막을 무쳐볼까요~

유동 왕꼬막 통조림!!

근데 이거 너무 커요 ㅠㅠ

꼬막 크기는 적당한 게 좋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골뱅이가 더 맛있어요.

 

꼬막 무침에 들어갈 야채들 손질

요 정도면 되겠지요~?

 

 

 

초장보단 간장 맛이 더 당겨서~~~

간장 베이스로~~

그래도 초장은 조금 추가!!

마지막에 참기름 넣으니

고소함~~!!!!

간장+ 참기름 조합은 못 말리죠~?


 

 

샐러드

 

루꼴라 + 토마토 + 리코타 치즈

여기엔 발사믹이랑 올리브 오일만 뿌려도 

맛있네요^^

 

저녁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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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이번엔 소고기 자장 + 면

야채도 양파, 양배추, 애호박만 넣었어요.

 

 

저번에 만들었던 대로

요거 참고했어요.

 

춘장으로 만든 자장밥, 짜장밥

진짜 어릴 때 유치원 점심시간에?? 짜장밥 맛있었던 기억? 이 있어서 춘장으로 만든 짜장밥 그리울 때가 있어요 ㅋㅋㅋㅋ 몇 번 도전해봤는데 그 맛이 안 남더라고요......... 이번엔 백종원 유튜��

charmander11.tistory.com

 

 

오케이 마트에서 파는

우동면 6분 삶아서

 

 

자장소스 올려주면 완성.

완두콩이랑 오이 썰어서 올려주니

더 그럴듯하네요!!

 

 

예전에 처음!! 소면 삶아서 만들었을 땐

소스와 면이 겉도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잘 조화돼서 

제법 자장면스럽게 성공!!


 

탕수육

 

 

감자전분가루를 물에 푼 뒤

냉장고에 1시간 정도 불려주면

전분이 아래 가라앉아요.

그럼 물은 버리고

전분만 남겨둡니다.

 

 

미리 간 마늘 & 소금 & 후추 간 해둔 

고기에 전분을 넣고 조물조물.

 

 

기름이 잘 데워지면?

고기를 넣고 튀겨줘요~

바삭하게 튀기려면 

두 번 나눠서~ 튀기라고 하네요~

 

 

과일 탕수육 소스로 만들었어요!

양파, 파인애플 통조림, 사과, 오이, 당근, 파프리카 

듬뿍듬뿍 넣었어요.

 

 

간장 1, 설탕 3, 식초 2, 물 2 수저 요정도 비율??로

끓여줍니다.

마무리는 전분물 넣어가며 농도 맞춰주세요~

 

소스 많이 하고 싶으면

비율 잘 맞춰서 더 추가하거나

입맛에 따라~ 추가 추가^^

 

 

탕수육 완성

 

과일 들어가서 새콤달콤 

넘넘 맛있는 탕수육이에요!!


 

 

어제 탕수육 만들고

남은 기름과 재료로

새로운 중식요리 도전!!

 

 

유린기

 

홍& 청고추, 피망을 작게 썰어요.

홍고추가 없어서. 

매운 고추 장아찌 있길래 요거로 대체^^

 

양념: 간장 3, 식초 3, 올리고당 3, 설탕 1, 레몬즙 1, 다진 마늘 반 스푼

에 미리 준비해둔 고추와, 파프리카, 파를 섞어주면 완성!!

 

 

접시에 샐러드랑 슬라이스 양파를

깔아 놓고 대기

 

 

위에 탕수육 고기에 불린 전분가루 묻혀주듯이~

닭고기에 그대로 해줬어요.

두 번 나눠서 잘 튀겨줍니다.

 

꺄~~ 노릇노릇 바삭바삭

 

 

대기하고 있던 접시에

 

 

소스 적당히 뿌려주면 

매콤, 시큼한 유린기 완성.

 

 

유린기는 진짜~~~~ 

아~~ 매운 고추의 알싸한 맛

튀김의 느끼한 맛도 잡아주고

너무 맛있어요!!!


 

깐풍기

 

유린기 재료랑 거의 비슷해요!!

닭은 비슷하게 튀겨주고,

 

마늘& 파 향내며 볶다가

고추, 피망 넣어서 같이 볶아요.

 

 

 

이제 양념을 부어서 졸여주면 돼요~

 

양념: 물 반 컵, 간장 5, 설탕 3, 식초 1, 참기름 반 스푼

이었는데 고기 양이 적어서 

다 넣으면 짤까 봐

적당히 부어서 졸여줬어요~ 

너무 묽으면

전분물로 농도 맞춰주기도 하더라고요~

 

 

양념 잘 볶아주면 

깐풍기 완성.

 

 

채 썬 양파가 남아서 

올려 먹었어요~

 

깐풍기도 맛있네요??

처음 도전해 봤는데~~~

남편도 잘 먹고 뿌듯해요.


 

탕수육 2

 

연속 이틀 먹는 탕수육.

이번엔 소스 듬뿍한 탕수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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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사과, 납작 복숭아, 땅콩

들어간 사라다

추억의 맛

넘 맛있다^^

 

 

 

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

 

 

당면 추가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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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디포리, 다시마 육수에 

끓인 시금치 된장국

 

 

 

며칠 전 수박이 넘 먹고 싶어서

기대했는데 ㅠㅠ

정말 ㅋㅋㅋㅋㅋㅋ

넘넘 맛이 없었어요.

남편이 몇입먹더니 버리라는 말에

웃음이 막 나오는 거예요.

먹다가 한참 웃었네요.

그 정도로..........

음.. 무슨 맛이었냐면

웃음나오는 맛??^^

전체가 수박, 하얀 부분 맛?? 이였어요 ㅋㅋㅋ

 

시원한 맛으로 먹으려고 샐러드에 넣고

오리엔탈 드레싱 뿌렸어요.

생각보다 괜찮네요?

 

 

메인 메뉴는 소고기예요.

 

 

버섯, 양파도 함께 구워서

 

 

명이나물과 같이 먹었어요^^

고기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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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기름 후 양파+ 버섯 / 새우

순으로 볶았어요.

볶은재료들은 살짝 옆으로 밀어 두고

계란 두 개를 넣어요.

스크램블 에그로!

 

 

춘장 볶고 남은 게 있어서 

양배추, 양파, 새우 넣고 자장소스 만들었어요.

 

 

키우는 파슬리가 생각나서

데코로 쓰려고 뽑아 왔어요.

 

 

볶은밥은 밥그릇에 꾹꾹 눌러서

뒤집어엎으면 요렇게 동그랗게^^

 

 

새우도 하나 올려줬어요 ㅋㅋㅋ

 

 

사실

회오리 오므라이스 버전이었는데........................

잘 안 되네요 ㅋㅋㅋㅋㅋ

 

 

새우로 가려보고

 

 

파슬리도 올려보고....

 

 

요건 제거~

 

 

잘 익은 열무김치와

 

 

계란이 아쉽지만 

맛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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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참치는 안 뭉쳐있고

완전 따로 놀더라고요

뭐 구분법이 있겠지만

그냥 보기엔 다 비슷해 보여서 ㅋㅋㅋㅋㅋ

살 때마다 왤케 헷갈리는지 

요건 안 흩어진거예요 

 

 

1. 참기름또는 들기름 넣고 김치를 볶다가

2. 쌀뜬물 또는 물 넣어주고 팔팔 끓이기!!

3. 고춧가루, 국간장을 취향에 맞게 넣어준다

4. 김치가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끓였을 때

5. 참치캔을 뜯어서 넣어준다~ 이때 양파도 썰어 넣어주세요.

6. 5분정도 더 끓인 후 파와 고추 넣고 좀 더 끓여주면 완성~~~

 

 

 

아쉽게도 좀 짜게된 열무김치 ㅠㅠ

 

 

파 듬뿍넣은 계란말이

   

 

 

멸치볶음

 

 

김!!

오늘은 평소보다 반찬이 많은데요???

반찬을 좀 더 해야 하는데 ㅠㅠ

메인 메뉴 하나 하고 뿌듯해하는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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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가 없어서

튀김가루 + 물 + 계란 조합으로 

 

 

심심해서 진미채도 넣어봤어요.

부추전은

부추만 넣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네요 ㅋㅋㅋ

진미채 씹히는 맛이 좀 

거슬려요 ㅋㅋㅋㅋㅋ

 

 

여러 장 미리 부쳐놨어요~

 

 

요건 넘 바짝 익었네요.

 

 

이따 저녁에 살짝 데워먹으려고요.

 

 

간장, 초장 소스

제 개취는 초장!!

 

 

소고기도 같이 구웠어요.

 

 

러시아에서 귀한 부추로

오랜만에 부추전 해봤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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