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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사과, 납작 복숭아, 땅콩

들어간 사라다

추억의 맛

넘 맛있다^^

 

 

 

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

 

 

당면 추가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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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디포리, 다시마 육수에 

끓인 시금치 된장국

 

 

 

며칠 전 수박이 넘 먹고 싶어서

기대했는데 ㅠㅠ

정말 ㅋㅋㅋㅋㅋㅋ

넘넘 맛이 없었어요.

남편이 몇입먹더니 버리라는 말에

웃음이 막 나오는 거예요.

먹다가 한참 웃었네요.

그 정도로..........

음.. 무슨 맛이었냐면

웃음나오는 맛??^^

전체가 수박, 하얀 부분 맛?? 이였어요 ㅋㅋㅋ

 

시원한 맛으로 먹으려고 샐러드에 넣고

오리엔탈 드레싱 뿌렸어요.

생각보다 괜찮네요?

 

 

메인 메뉴는 소고기예요.

 

 

버섯, 양파도 함께 구워서

 

 

명이나물과 같이 먹었어요^^

고기는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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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쟁여둔 립아이ㅋㅋㅋㅋ

곧 한국 가니까 그냥 다 먹어버릴게요^^

스테이크 잘 익혀서 레스팅 중

 

 

요건??

파스타 할 거예요 ㅋㅋㅋ

사진을 못 찍었네요.

 

 

미디엄 정도로 익은 립아이 스테이크

 

 

마트에서 트러플 올리브 오일 보이길래

사봤습니다.

오~ 조금만 뿌려도 특유 향이 솔솔

 

 

볼로네제 소스로 만들 파스타

파스타는 제 거예요.

남편은 저탄고지중이니까요..............ㅋ

저도 해야 한다고

옆에서 매일매일 이야기하는 남편.

귀따갑...................ㅋ

 

 

조금 남은 호박도 구웠어요.

 

 

남편이 뭐가 부족했는지

직접 새우 구웠어요 ㅋㅋㅋㅋ

저탄고지고 뭐고

그냥 조금 먹으면 살 빠지는 거 아니니??

 

 

후식으로 딸기까지

2019.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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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나야 시장에서 산 시금치.

마트에서 사는 시금치에 비하면

양도 많고 신선해 보여요.


조리법(단위:숟가락)

1. 시금치 깨끗하게 씻어서 뜨건 물에 소금1 넣고 1분가량 데쳐줌.

2. 멸치 가득, 디포리, 다시마로 낸 육수에 된장 1, 마늘 1, 고춧가루 0.5 넣고끓임.

3. 시금치 넣고 중간 불로 끓이다가, 양파 넣고 다시 끓임.

4. 마무리 3분 전쯤, 고추, 파 넣어주면 끝!!!


 

 


 

 

시장 간 김에 손두부도 샀어요.

유튜브 보고 만든 두부조림

 

 

 

 

메인은 삼겹살 구이^^

시금치도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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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리하느라 바빴던 하루입니다.

보통은 외출하면서 장 보는데,
오늘은 특별히 장보기 위해 씻고, 외출을 결심했어요.

특별한 이유는
귀하게 구한 부추가 있어서

여기에 맞는 저녁을 위해 장을 보려고 해요.

해외살다보니 ㅠㅠ 귀한 식재료가 몇가지 있어요.

부추 듬뿍 들어간 닭개장생각했는데,

장 보다보니 삼계탕으로 메뉴가 변경.
닭볶음탕도 고민한 건 안 비밀.

오랜만에 러시아 기준 튼실한 무가 보여서 담았어요.

 

 

무생채
 

계획에 없던 무생채를 했어요.
채칼에 무를 쓕슉 왔다 갔다 하면 일정한 크기로 썰려요.
넘나 편한 것.
그만큼 위험하기도 하니 꼭 손 조심해야 해요.
엄마가 항상 채칼 쓰기 전에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 이중으로 끼라고 말해줬어요.

그 충고를 안 듣고 그냥 하다 순식간에 다친 적이 있네요.
이젠 욕심 안 부리고 작아지면 멈춥니다.

 

 

1. 20cm 무 1개 적당한 크기로 썰기
2. 썰어둔 무에 고춧가루 3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주물주물.
3. 다진 마늘 1스푼, 파 적당히, 액젓 2스푼, 매실액 1스푼, 식초 2스푼 넣고 버무리기

*간 보고 싱겁다 싶으면 액젓이나 소금 더 넣어줍니다.

얼른 익혀서 들기름, 고추장 넣고 비벼 먹고 싶네요.






익을 때까지 못 참고 저녁 먹다가 남편이랑 조금 남은 밥으로 참기름 넣고 비벼 먹었어요.



 

 

오이 부추김치

 

 

애매한 사이즈의 오이피클 오이로 사봤어요.

1. 오이는 소금과 수세미로 벅벅 긁어주기
2. 베이킹 소다에 10주 정도 더 담갔다 세척
3. 5cm 정도로 자른 오이를 4등분 하기
4. 소금물 2스푼 넣은 물을 팔팔 끓인 후 준비해둔 오이에 붇기. 이 과정을 거치면 소금물에 절여줌과 동시에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5. 한 시간 뒤 물기를 꼭 빼주기. 간 보고 짜면 물로 헹궈줍니다.

 


6. 절이는 동안 찹쌀 풀 만들기
- 물 200ml, 찹쌀가루 2 숟가락
미리 물에 풀어서 끓여야 가루가 덜 뭉쳐요.
냄비에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주다가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면 불 꺼주고 식히기

7. 당근, 부추, 양파를 적당히 준비

8. 고춧가루 5스푼, 액젓 3스푼, 새우젓 2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매실액 2스푼, 설탕 0.5스푼, 생강가루 조금과 식은 찹쌀 풀을 넣고 버무리기.

 
 


9. 물기 뺀 오이넣고 버무리기
오이 부추 김치




푹 익힌 삼계탕, 퍽퍽 항도 보드라워요.

 

 

 

닭 다리는..... 말해 뭐 해 야들야들해요.

 



무생채에 밥 비벼 먹어서 닭죽은 낼 아침에 먹기로 했어요.

꺄 낼 아침까지 해결됐어요.

닭죽



 
 

후식은 유럽에서 유행하는 납작 복숭아예요.
나름 유럽이랑 가까운 러시아라고 요게 있네요.

요즘 좀 비싸긴 한데 꽤 달달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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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월남쌈 & 파인애플 볶음밥 

 

그리고 빠지면 서운한 음료

레몬 들어간 코로나

 

 

밑에는 무지개색 맞춤

빨, 주, 노, 초 까지^^

빨강, 노랑 파프리카, 당근, 오이, 양

파, 양배추,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먹기 좋게 준비했어요

 

 

매콤한 피시소스와 땅콩소스

 

 

제가 좋아하는 매콤한 피시소스

제 취향에따라 매운 고추 더 넣었더니

넘나 매웠어요 ㅠㅠ

피시소스: 매운고추 2개, 피시소스2큰술, 간장2큰술, 통조림 파인애플국물 4큰술

 

 

피시소스의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달달한 땅콩소스

땅콩소스: 땅콩버터1큰술, 마요네즈2큰술, 꿀1큰술, 레몬즙1큰술

 

 

빠질 수 없는 꼬기

고기 구우면서 대파, 간 마늘, 설탕 넣어줬어요

설탕을 먼저 넣어야 간이 잘 든다고 하더라고요

양파랑 간장넣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볶았어요

삽겹살, 간장1큰술, 설탕1큰술, 간마늘1큰술, 대파, 양파

 

 

밥 없으면 서운하니까

파인애플 볶음밥도 했어요.

파인애플, 파프리카, 당근, 양파, 양배추, 방울토마토, 새우, 건새우가루, 피시소스양념 2큰술, 다진마늘1큰술, 계란 2

 

 

야채는 넣고싶은 거로?? 볶아줬어요

파 기름 내려고 대파, 마늘->

나머지 야채 -> 새우-> 스크램블 에그 

순으로 볶다가 마지막으로

월남쌈 피시소스 2큰술, 밥, 건새우가루까지 다 넣고

볶아주면 완성!

 

피시소스랑, 파인애플 국물 따로 넣기 귀찮아서

월남쌈 피시소스 넣었더니 매콤한 파인애플 볶음밥이 되었어요 ㅋㅋ

 

 

야채 많이 먹어서 건강한 식사 느낌 들었던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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