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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1번은 양파부터 볶아요

 

 

그동안 씻어둔 감자와 당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요

 

중간중간 양파  봐주기^^

 

 

양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당근과 감자 넣고 볶아요

 

 

그다음 고기^^

스테이크 고기

먹기 좋게 썰어서 넣었어요!

같이 볶아주다가 물넣고 20분 끓여준 뒤

불 줄이고 고형카레& 카레카레 넣고

조금 더 끓여주면 카레 완성

 

작은 한 덩이는

따로 구워서 카레밥 위에

올려줄 거예요

 

 

완성

 

 

샐러드

드레싱(숟가락): 다진 마늘 1, 발사믹 2, 간장 1, 물엿 1, 올리브유 3, 레몬 1

 

 

남편 카레 제 카레에 

 

 

스테이크 구워서

사이좋게 나눠 올렸어요~

 

 

빠지면 서운한 김치!

이번에 새로 담갔는데 

넘넘 맛있게 됐어요!!!!!!!!!

 

 

카레는 역시 맛있어요^^

 

 

요즘 마트에 보이는 감

그래서 오늘 디저트는 홍시

홍시 하니 장금이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바쁜 남편 손

 

 

요렇게 생긴 게

더 달달하고 맛있네요?^^

며칠 전에 먹은 감은 엄청 떫었는데

 

홍시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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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남편이 먹고 싶다던 

부대찌개 도전!

김치찌개는 많이 해봤는데 부대찌개는 낯설다~

요리 블로그 뒤적거리면서 레시피를 찾았어요

 

 

부대찌개 양념(숟갈): 고춧가루2, 다진 마늘 1, 생강가루 조금, 고추장 1, 맛술 1, 파마산 치즈가루 1/3 

양념이 뻑뻑해서 김치국물 추가해서 섞어줬어요

 

 

먼저 참기름에 김치를 볶은뒤 밑에 잘 깔아요.

그동안 먹었던 부대찌개를 떠올리며 재료 세팅

-> 소시지, 스팸, 베이컨,  양파, 대파, 간 고기, 베이크드 빈스

 

 

미리 만들어둔 양념도 넣어요!

다 넣으면 짤 수도 있으니까

일단 요만큼 넣고 간은 맞춰가도록 해요~

 

 

 

사골육수 부어줍니다^^

 

 

라면사리 빠지면 서운하죠?

 

 

마지막에 대파 조금 더 넣고 끓였어요

 

 

부대찌개 완성!

찌개끓는 소리는 언제나 옳아요ㅋ

 

오늘도 올 클리어^^

 

처음 도전해봤는데 

소시지, 스팸빨로 잘 완성됐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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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저녁

 

 

중약불, 참기름에 마늘 1스푼 + 고기 볶아주다가

고춧가루 넣고 살짝 볶은뒤

무 넣고 볶아줘요.

 

 

무가 투명 해질 때 즈음.

물 넣고 센불에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바꿔주고 20분 정도 끓여요.

국간장 1, 멸치액젓 1 넣고

간은 취향에 맞게 맞춰주세요~!

 

 

러시아 대파?인데 좀 두꺼워요 ㅋㅋ

파넣고 10분정도 더 끓이면 완성

 

 

국물이 적은 듯해서 물 더 넣고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반찬이 넘 없는 듯해서

감자채 볶음과 애호박볶음을 추가로 했어요~

 

감자채 썰어서 끓는 물에 투하. 

2분 정도? 끓여주면 전분기가 빠져요.

그럼 후라이팬에식용유 넣고

물기뺀 감자 볶다가 , 양파도 넣고 잘 익혀주면서

소금+ 간장 넣고 볶아줌.

마지막에 참기름 넣고, 깨 뿌려주면 끝!

 

 

새우젓 애호박 볶음은 첫 도전!

블로그 보고 따라 해 봤어요~

에헴. 

이건 좀 더 연습을 ㅋㅋㅋ

 

울 엄마가 해주는 게 더 맛있네요....

 

 

고추장 참기름 넣고

밥 비벼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 메인 반찬 하나 놓고 먹는 편인데

반찬 있으니까 뭔가 풍성해 보이네요 ㅋ

 

 

추가로 소시지에 무쌈

 

 

뭇국 얼큰하니 맛있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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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튼실한 무가 보여서

튼실해봤자 작지만.......

일단 삽니다.

여긴 러시아예요!(안물안궁)

 

닭갈비와 함께 먹을 쌈무를 만들 거예요.

 

재료: 무 400g, 소금 조금, 물:설탕:식초=1:1:1

 

 

채칼로 일정하게 슬라이스~

끝까지 다 썰면 위험하니까 

욕심부리지 말아요~

손 조심!!

 

 

일정하게 잘 썰렸어요^^

소금 1작은술?? 딱~~ 봐서 적당량!!

골고루 뿌려서 절여줍니다.

 

 

무가 소금에 절여지는 동안

절임물을 만들어요.

소주잔으로 계량

 

 

몇 번 해보니까,

절임물을 부어주기 직전에 배합하면

설탕이 잘 안 녹더라고요.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면 되지만

기다리질 못해서

대충 젓고 넣다 보니 설탕

알갱이가 그대로 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물 1컵, 설탕 1컵을 미리 섞어 놨어요.

식초는 신맛이 날아갈 것 같아

나중에 한 컵 넣을 거예요.

나름 요리 철학 ㅋㅋㅋㅋ

 

적당히 저어 주고

 

 

 

무가 충분히 절여질 때쯤 가보니 

설탕이 완전히 녹았어요.

여기에 식초 1컵 섞어주고

 

 

절여진 무에 부어줍니다^^

요렇게 1시간 방치~

한 시간 후 먹어보니

벌써 새콤, 달콤 무쌈이 완성됐어요!

전 1:1:1로 했는데 취향에 따라

설탕, 식초 양은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차곡차곡 담아줍니다.

나머진 대충 담아놨어요^^

 

 

완성한 쌈무는??

닭갈비 싸 먹을 거예요!!

 

 

닭갈비

 

짠!!

당면 사리 추가 닭갈비

 

닭갈비 양념

고추장 3 듬뿍, 고춧가루 2, 설탕 2, 간장 2, 매실 1, 다진 마늘 2, 생강가루 조금, 카레가루 1 + 요리 완성 전 참기름 1

 

 

코울슬로

(소금절인 후 + 마요네즈, 설탕, 식초, 머스터드)-> 더 공부하기 ㅋ

 

 

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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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왔을 때 

어떤 식재료, 가공식품들이 있는 줄 몰라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 왔는데..

러시아 마트에도 꽁치, 참치 통조림은 있더라고요.

 

칼칼한 게 땡겨서 꽁치

통조림 김치찌개를 끓여봤어요

 

일단 꽁치통조림을 사러 마트로!

꽁치는 Сайра

 

양쪽 두 개다 먹어봤는데

왼쪽 통조림은 후추 맛이 넘 강했어요~

 

 

 

백종원 레시피 참고했어요.

김치를 먹기 좋게 썰은 뒤, 쌀뜨물 넣고 팔팔 끓여요

고춧가루 2스푼, 된장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추가

 

김치찌개는 푹 끓여줘야 맛있잖아요^^

처음부터 꽁치를 넣으면 나중에 으스러질 것 같아서 

김치를 어느 정도(10~15분) 끓인 뒤에 중간에 꽁치를 넣어줬어요.

 

그리고 요리는 불 조절!! 아시죠?

처음엔 센 불에 하다가 중불로 줄여줘요!

 

 

남편은 양이 많으니까 통조림 두 개 필요해요~

1캔은 국물까지 통째로 넣고, 

1캔은 국물 쪽 빼고 넣었어요

 

 

꽁치 넣고 중불에 20~25분 정도 끓였어요.

 

 

어느 정도 지나면 양파도 넣어줍니다.

고추가 어디선가 껴들었네요..............?

어제 쓰고 남은 거 걍 넣었어요! 칼칼하게

 

 

마지막쯤 파 넣고 조금 더 끓여주면 

맛있는 꽁치찌개 완성!

 

 

김치도 아주 푸~욱 잘 익었어요^^

짱짱 맛있어요!!

보통 돼지고기만 넣고 끓였는데

오랜만에 꽁치 넣고 먹으니 

더 맛있네요^^

 

근데!!!

이번엔 깜빡하고 후추를 못 넣었는데

자꾸 후추 맛이 나는 거예요~!

신기하다~~ 어디서 후추맛이 나는 거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통후추가 뙇!!!!!!!!!

그래서 

이 통조림은 후추 맛이 좀 강해요!

 

처음에 샀던 건? 후추를 넣어서 별 생각 안 했는데

다시 먹어봐야겠어요~

 

잘 익은 김치 있으면

꽁치통조림 찌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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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뭐예요??

해외있다보니 추석, 설 명절때도 

조용~ 하네요

조....은거...죠?^^

 

명절 기분 낼 겸 전 부쳤어요.

 

 

애호박

1. 소금으로 10분 정도 간해주고 물기 닦기

2. 부침가루 넣은 비닐에 애호박 넣고 흔들어주기

3. 계란물 풍덩 후 프라이팬에 올려줌, 재빨리 홍고추 올려주기

 

 

전 부치기 공통 

부침가루 -> 계란물(소금 살짝 넣어 간하기)

 

 

양송이버섯 모양내 줬어요

 

 

고추 전하려다,

작은 사이즈의 색색 파프리카가 보여서 샀어요^^

 

고기소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파프리카 안쪽에 부침가루를 묻힌 후 

고기소를 채워줘요.

 

 

전은 중불에서 노릇노릇 익혀요

 

 

전이 익어가고 있어요.

 

 

완성

 

 

전 2인세트

 

 

꼬치전 넘 좋아요♥

단무지 구우면 왤케 맛있나요?

 

 

러시아에서 깻잎 구하기 힘든데

선물 받아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고기소 만들어서 깻잎에 잘 싸줘서 부쳤는데

 

깻잎 향이 솔솔!!

 

 

파프리카 속도 꽉~ 채워 만든 전,

역시 전은 맛있어요!!

 

 

기둥 뗀 양송이에 속을 채워서 부쳤는데 

버섯구이 아시죠? 맛있는 거

전으로 부쳐도 역시 맛있어요.

 

전 먹으면서 명절 분위기 제대로 냈어요.


 

 

하지만............. 양 조절을 못해서 ㅠㅠ

재료가 많이 남았어요.

 

남편이랑 둘이 지내니까.... 음식이 맨날 남아요!!

남은 파프리카 오므라이스랑 같이 먹었고요^^


 

 

고기소가 많이 남아서 또 전 부쳐 먹었어요.

헤헤^^

두 번째라 막 구워^^

 

 

남은 고기소에 김치 넣은 만두.

만두피가 몇 개 없어서 아쉽네요.

청양 고춧가루도 추가했더니

매콤하니 맛있어요!

 

자극적인 게 맛있나 봐요 ㅋㅋㅋㅋ

 

 

꼬냑이랑^^

 

 

파프리카들 귀여워요

 

 

양송이전 & 김치 동그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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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버섯 크림 파스타

 

남편 회식이라 혼밥 하는 날,

메뉴는 크림파스타

며칠 전부터 계속

매콤한 크림 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냉장고에 넣을 만한 재료를 찾아보니

새우, 버섯, 토마토, 마늘, 양파 요정도^^

 


1. 새우 손질 후 소금, 후추 뿌려두기

2. 스파게티면 끓는 물에 7-8분 삶기, 보통 9분 삶는데 크림소스에 좀 졸여줄 거라서.

3. 올리브 오일에 마늘 볶다가 양파, 버섯, 토마토 어느 정도 익으면 새우 추가

 * 매콤하게 먹고 싶어 매운 고추 살짝 추가 

4. 생크림 + 우유 넣고 같이 끓여주다가 어느 정도 쫀쫀해지면 면 넣고 좀 더 끓여줌.

 *생크림 넣을 때, 매콤한 크림 파스타 먹고 싶어서 청양 고춧가루와 간장 조금 넣었다. (기호에 따라 맵기 조절)

  -미리 생크림+우유+간장+고춧가루 섞어놓으면 더 맛있다는데, 요리하면서 넣어도 맛있는 것 같다 


 

완성

 

 

잉 접시 넘 귀여워^^

 

 

크림소스에 촉촉하게 담가먹고 싶어서

소스 추가요^^

 

 

크림소스 풍부하다^^

취향대로 먹을 수 있어서 넘 좋다.

근데

혼자 먹으니까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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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하다 임페리얼 포슬린 그릇 구경하는데

갑자기 헤럴딕에 꽂혀서 ㅋㅋㅋㅋ

여름휴가 중에도 빨리 뻬쩨르 가서 사야지~~~ 생각

 

임페리얼 포슬린 매장에 진열된 헤럴딕세트

다 사고 싶네요^^

타원 꽃무늬로 사고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엄청 커요 ㄷㄷ

헤럴딕 모스코리버 (Замоскворечье)

 

 

 

언박싱 - 귀여운 꽃무늬 접시랑 내 찻잔 

 

 

고를 때 나름 잘 보고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ㅠㅠ 손잡이 부분에 흠집이??

남편 퇴근 후 같이 바꾸러 갔어요

보더니 재고 있어서 바로 바꿔줬어요. 헤헤

 

 

바꾸러 갔다 금장 접시랑 6인용 샐러드 그릇

추가로 더 구입했어요~

남편은 같이 갔다가 당했네요 ㅋㅋㅋ

이것만 사고 이제 그만 사라며..

아직도 살게 많은데ㅋㅋㅋㅋㅋ

 

 

집에 있는 헤럴딕 찻잔, 접시

 

 

꺄~~ 넘 예쁘다.

 

 

이렇게 저렇게

 

 

 

넘넘 귀여운 꽃무늬 찻잔^^

아기자기 해요

 

 

귀여운 꽃 접시랑 금장이랑 겹쳐도 예뻐요

수프, 파스타 접시로

 

 

6인용 샐러드그릇이라는데

남편한테 딱 맞는

일인용 국그릇으로?ㅋㅋㅋㅋ

 

 

안쪽은 좀 심심한 듯

 

 

감기 걸려서 생강, 배차 만들어서

헤럴딕찻잔에 마시다가

 

 

갑자기 헤럴딕 그릇 다 꺼내서

사진 찍었.......ㅋㅋㅋ

배, 생강차와 만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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