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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육회를 만들어 봤어요!?

 

 

 

사실은 배달음식을 재구성한 요리입니다.

전에 타르타르라는 걸 주문하니 양념된 소고기에 메추리 노른자 알이 딱 올려져서

육회처럼 나오는 거예요!

 

오늘 배달시키려는 햄버거집도 타르타르메뉴가 있길래.

한번 시켜봤어요.

어느정도 양념이 돼있지만 간장 1, 다진 마늘 1, 참기름 적당히 넣고 버무렸어요.

그리고 마침 무와 배가 있길래 잘라서 데코해줬습니다.

자체에도 양념이 돼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고소하게 먹고 싶어서 참기름 넣었어요!

TAPTAP

 

 

 

오이도 같이 포장돼서 와서 놓아줬어요.

육회로변신

 

 

그리고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매콤한 치즈 감자튀김과 코울슬로 ㅋ

사진을 넘 대충 찍어서 다른 날 갔던 사진으로 대체했는데 감튀 진짜 맛있어요!!!!

매운감자튀김과 코울슬로

 

 

 

배달음식으로 한상 차렸어요.

배달음식 한상

 

 

KETCH UP BURGER에서 젤 맛있는 KETCH UP BURGER입니다.

캐러멜 라이징 된 양파랑 달콤한 소스, 신선한 야채들이 어우러져 완전 풍성한 수제 버거인데 짱짱 맛있어요!

 

무엇보다 오늘 와인과 육회 만족했습니다^^

소고기 사서 육회 만들면 되겠지만 고기가 괜찮은지 알 수 없는 게 함정.

가끔 이렇게 시켜서 먹어야겠어요!

KETCH UP 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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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만들어둔
오이 부추 김치로
비빔국수를 만들었어요.


넉넉한 2인분.
2.5인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양념(스푼)

고추장 2
고춧가루 1
간장 1
다진마늘 1
올리고당1
매실액1 
오이부추김치국물 4
식초 1
(좀 더 달달하게 먹으려면 설탕 추가)
 
오이 올리고 참기름 좀 넣고 비비기.

*비빌 때 살살 비벼야 해요~~ 너무 주물주물하면  끈적끈적해지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삶은 계란.

남편이 비빔국수
엄청 좋아하는데
면 삶기 왤케
귀찮나요?ㅜㅜ

면 헹구고 면 짜는 게 어려워요.
그래도 먹을 땐
넘나 매콤 달달하니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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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다리 도개 

큰 배들이 지나가기 위해 일정 시간에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곳곳의 다리가 열리는데, 요거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다리 근처로 모여요. 네바강 따라 유람선 타는 거 역시 뻬쩨르의 관광코스 중 하나로 젤 피크타임은 다리 열릴 때( + 백야) 같아요.여태껏 5번 정도 봤는데 배 타면서 본적은 아직 없어요. 제대로 즐기기 위해 춥지 않고 비 안 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2017.08.27

상트페테르부르크 온 지 약 두 달 정도 됐을 때 처음 궁전 다리 도개 보러 왔어요.

보통 새벽 1시, 3시에 다리가 열린다고 해서 일찍 취침하고 일어나서 가기로 했는데..... 눈뜨니 1시가 훌쩍 넘어버렸어요.

그래도 3시 거 보러 나왔는데 사람이 별로 없어요. 원래 이런 줄 알았는데 나중에 1시 때 와보니 사람들 엄청 많아요.

이 때는 8월 말이었는데 강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쌀쌀했어요.

뻬쩨르 날씨는 한 여름에도 갑자기 추워져서 참 당황스러워요.

2017.08.27

 

 

처음이라서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 사진 찍기엔 이쪽보단 에르미따주 딱 건너편 즈음이 더 좋은 장소예요. 왜냐면 그건 두 번째 관광 왔을 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여긴 에르미따주를 등지고 더 왼쪽에 있는 곳이에요.

2017.08.27

 

 

 

다리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2017.08.27
2017.08.27

 

 

 

거의 90도 이상까지 올라왔어요!

진짜 넘넘 신기해요

2017.08.27


 

 

두 번째, 2017.10.01

두 번째니까 저번에 봐 둔 포토존을 찾아왔어요.

에르미따주 도로 건너편 쪽.

조금 미리 가서 기다려야 앞자리 차지할 수 있어요.

 

 

이쪽에 자리 잡은 이유는 다리가 열리면서  

 

 

다리안으로 건물이 딱 들어옵니다. 헤헤

 

 

다른 곳에서 찍으면 피터 폴 요새 저 건물이 나오는데 다음엔 그렇게 찍어봐야겠어요.


 

 

세 번째, 2018.06.16

 

핸드폰 배터리 없어서 이사진이 밖에 없네요. 

네바강 사진이 젤 예쁘게 나온 사진입니다.

생각해보니 이때가 백야 절정이 일 때라 뻬쩨르가 완전 물올라 있을 때예요. 

2018.06.16


 

네 번째, 2018.08.26

 

엄마랑 같이 갔던 날, 이날도 힘들게 일어나서 가네 마네 하다 왔는데...........

도착했더니 비가 넘나 주룩주룩 내렸어요.

이날은 다리가 올라가면서 음악도 같이 나오니 완전 운치 있었어요.

도개도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음악도 나오고 안 나오고 하네요.


 

 

다섯 번째, 2019.05.26

 

요즘 날이 좋아져서 오랜만에 도개 보러 나왔어요

다리 올라가기 기다리는데

2019.05.26

 

 

 

이날은.............. 다리에 조명이 꺼진 뒤에 올라가서 제대로 못 봤어요.

뭔가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여태껏 본거랑 다르게 도로에 동그란 불빛 두 개가 보였어요!

2019.05.26

 

 

엇!!?? 음악 나오면서 이런 걸 보여줍니다. 

구경하는데 갑자기 내리는 비 ㅠㅠ 

벌써 두 번째 비.

그래도 색다른 느낌이라서 재밌었어요.

2019.05.26

 

 

 

여태껏 본 영상들 조금조금씩 찍어봤어요.

2017.08.26~201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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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어제까지 햇빛 쨍쨍하더니 오늘은 비가 오네요

주말 아점메뉴는 간단하게 패스트푸드로 결정했어요

비가 오니 맥딜리버리를 주문할까? 하다

운치 있게 비 내리는 거 감상하려고 직접 매장에 왔어요 ㅋㅋ

운치 있게는 무슨, 도착하니 비가 그쳤네요.

 

 

맥도널드 기계로 주문을 해볼게요.

언어는 영어로 바꿀 수도 있어요

러시아어 머리 아파요.

 

젤 첨에 여기서 먹을 건지 포장할 건지 선택 후,

원하시는 그림대로 메뉴를 골라요.

맥콤보로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요

재료나 소스를 추가하거나 뺄 수도 있어서 피클을 빼고 주문.

 

선택 다 하면 마지막으로 다른 거 더 선택하라며 유혹 및 귀찮게 하네요ㅋ

버거킹도... 마찬가지 

McDonald’s 주문하기

 

 

마지막으로 주문 확인하고 다음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번호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와요

어떤 번호를 입력하는 거냐면!!

왼쪽 하단에에 42라 적힌 번호판이 보이죠?

그 번호를 입력하고 계산까지 끝내면 돼요.

그리고 해당번호판을 원하는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직원들이 그 곳으로 주문된 메뉴를 가져다 주는 거예요.

 

러시아어 못하는 저 혼자 맥도널드 갔을 땐, 저게 뭐지...............? 하며 핀번호 누르는 건가 하며 살짝 눌렀던 기억이...

그땐 어찌어찌해서 넘기고 계산 후, 음식 주는 곳 앞에서 기다리다가 준비되면 찾으러 갔었는데..

어느 날 친절이 직원이 이렇게 하는 거라고 잘 설명해주셔서 알게 됐어요.

번호판 번호 입력하기

 

 

얼마 안 돼서 직원이 가져다줬습니다. 

2명 먹는 건데..... 뭐가 많네요. 

주문완료

 

 

아까 피클 빼고 주문했더니 요렇게 표시를 해서 줬는데

근데 이거 너무 허전한 거 아닙니까!!?? 케첩만 왕창 들어있다고요.

 

원래 로열 디럭스 버거로 먹는데 배불러서 요거 시켰더니 로얄은 로얄스럽게 나오는 거였어요.

심심한 햄버거

 

 

 

요건 맥도날들 아이스커피인데 바닐라 시럽이 들어가서 바닐라라떼 정도?

싱거운 맛이긴 한데 그럭저럭 먹을만해요.

아이스커피

 

 

 

남편이 감자튀김을 열심히 먹었다 느꼈는지 마지막 두 개쯤 남았을 때,  저보고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인심 쓰듯이 ㅋㅋㅋ

나 많이 먹었다 하자마자 바로 먹어버리던데 

 

잔인한 푸드 킬러의 모습이었어요.ㅋㅋ

 

저번에 스스로 푸드파이터라고 해서 엄청 웃었는데, 오늘부로 푸드 킬러로 정정.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클리어하는 프킬씨

SNS용 사진 찍는다고.............. 아이스크림이 녹았네요.

푸킬의 패배입니다.

푸킬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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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마트에 없는 게 있어서 가까운 까루셀에 왔어요.

저런 알록달록 아파트도 있었네요.

그새 새로 지었나?

 

 

밖에 큰 카드들이 있고 안에 들어가면 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한 손으로 끌고 다닐 수 있는 장바구니들도 있어요

 

 

 

야채& 과일코너

 

 

생선코너

요즘 생선에 관심갖는 남편 땜, 씨바스(농어) 사러 왔네요.

 

 

포장되지 않은 것들을 사려면 바코드가 필요해요.

주변에 보면 비닐이 있어요!

비닐에 필요한 만큼 담은 후 식품코드를 확인합니다.

사진 상단 더 위에 식품코드가 있는데 안 찍혔어요 ㅠㅠ

러시아어로 번호를 номер 라고 하는데

마늘은 69번이었어요.

 

 

여기서 무게를 재고 아까 확인한 번호 69를 누르면, 바코드 스티커가 출력됩니다.

그거 붙여주면 끝!!

 

이미 바코드가 붙어 있는 건 패스!

 

 

장 다 봤으면 계산하는데, 직원이 바코드 찍고나면

대부분 첫마디가 마트 카드 있냐고 물어봅니다.

까루셀은 잘 가지 않는 마트라 카드를 따로 만들지 않아서 갈 때마다 앞 뒤 사람에게 빌리곤 하는데 

말 꺼내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지, 잘 빌려줍니다. ㅋ

 

오늘 까루셀 어플 받아서 가입했는데 ㅋㅋ 어플상으로도 카드 쓸 수 있나 봐요!?

담에 가서 써봐야겠어요.

 

 

비가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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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리하느라 바빴던 하루입니다.

보통은 외출하면서 장 보는데,
오늘은 특별히 장보기 위해 씻고, 외출을 결심했어요.

특별한 이유는
귀하게 구한 부추가 있어서

여기에 맞는 저녁을 위해 장을 보려고 해요.

해외살다보니 ㅠㅠ 귀한 식재료가 몇가지 있어요.

부추 듬뿍 들어간 닭개장생각했는데,

장 보다보니 삼계탕으로 메뉴가 변경.
닭볶음탕도 고민한 건 안 비밀.

오랜만에 러시아 기준 튼실한 무가 보여서 담았어요.

 

 

무생채
 

계획에 없던 무생채를 했어요.
채칼에 무를 쓕슉 왔다 갔다 하면 일정한 크기로 썰려요.
넘나 편한 것.
그만큼 위험하기도 하니 꼭 손 조심해야 해요.
엄마가 항상 채칼 쓰기 전에 고무장갑 안에 면장갑 이중으로 끼라고 말해줬어요.

그 충고를 안 듣고 그냥 하다 순식간에 다친 적이 있네요.
이젠 욕심 안 부리고 작아지면 멈춥니다.

 

 

1. 20cm 무 1개 적당한 크기로 썰기
2. 썰어둔 무에 고춧가루 3스푼, 설탕 1스푼을 넣고 주물주물.
3. 다진 마늘 1스푼, 파 적당히, 액젓 2스푼, 매실액 1스푼, 식초 2스푼 넣고 버무리기

*간 보고 싱겁다 싶으면 액젓이나 소금 더 넣어줍니다.

얼른 익혀서 들기름, 고추장 넣고 비벼 먹고 싶네요.






익을 때까지 못 참고 저녁 먹다가 남편이랑 조금 남은 밥으로 참기름 넣고 비벼 먹었어요.



 

 

오이 부추김치

 

 

애매한 사이즈의 오이피클 오이로 사봤어요.

1. 오이는 소금과 수세미로 벅벅 긁어주기
2. 베이킹 소다에 10주 정도 더 담갔다 세척
3. 5cm 정도로 자른 오이를 4등분 하기
4. 소금물 2스푼 넣은 물을 팔팔 끓인 후 준비해둔 오이에 붇기. 이 과정을 거치면 소금물에 절여줌과 동시에 아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5. 한 시간 뒤 물기를 꼭 빼주기. 간 보고 짜면 물로 헹궈줍니다.

 


6. 절이는 동안 찹쌀 풀 만들기
- 물 200ml, 찹쌀가루 2 숟가락
미리 물에 풀어서 끓여야 가루가 덜 뭉쳐요.
냄비에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주다가 뽀글뽀글 기포가 올라오면 불 꺼주고 식히기

7. 당근, 부추, 양파를 적당히 준비

8. 고춧가루 5스푼, 액젓 3스푼, 새우젓 2스푼 다진 마늘 2스푼, 매실액 2스푼, 설탕 0.5스푼, 생강가루 조금과 식은 찹쌀 풀을 넣고 버무리기.

 
 


9. 물기 뺀 오이넣고 버무리기
오이 부추 김치




푹 익힌 삼계탕, 퍽퍽 항도 보드라워요.

 

 

 

닭 다리는..... 말해 뭐 해 야들야들해요.

 



무생채에 밥 비벼 먹어서 닭죽은 낼 아침에 먹기로 했어요.

꺄 낼 아침까지 해결됐어요.

닭죽



 
 

후식은 유럽에서 유행하는 납작 복숭아예요.
나름 유럽이랑 가까운 러시아라고 요게 있네요.

요즘 좀 비싸긴 한데 꽤 달달하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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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일: 2019년 5월 16일 구매하여 6월 7일 배송 완료

          * 주문 후 일주일 정도 선적이 안되고 있어서 문의하니, 주소를 러시아어로 적어서 출발을 못하고 있다고 담당자로부터 회신이 옴. 수정후 도착까지는 2주 정도 소요된듯함. 아이허브는 러시아어로 넣으라던데.. 조마샵은 또 아니네..

구매처: JOMASHOP 물건이 많고 싸다. 듀티 아일랜드는 대부분 품절. 아마존도 가격이 싼 곳은 러시아까지 배달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음. 

구매 동기: 여름맞이 다이버 시계가 필요했고, 보스톡 암피비아보단 좀 더 진지한 다이버를 원했음. 그리고 시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다이버의 아이콘인 SKX를 지나쳐갈 수는 없다고 생각. 오리엔트 레이와 포이보스를 고민하다가 정도를 택함. 오리엔트와 포이보스 웨이브 마스터도 결국 사겠지.

펩시 빨간색 파란색 조합이 마음에 든다. 검은색 다이버로는 오리엔트로 레이로 장만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됨. 
주말에 맥주한잔하고 공원에서 쉬면서. 

*세부 사양

모델명: SKX009K1

러그투러그: 46mm

케이스 크기: 42mm

케이스 두께: 13mm

시계줄: 러버스트랩 22mm

글라스: 스크래치 방지 하드렉스

베젤: 스테인리스 스틸 (120 클릭 단방향 회전 베젤)

방수: 200M ISO 표준

파워리저브: 40시간

무브먼트: SEIKO 7S26 핵 기능 없음, 수동 감기 없음

오차: -20초~+40초라고 하는데 내 건 모르겠다 

가격: 219불+배송료 15불-10달러 쿠폰 적용 총 224불

 

총평: 다이버 컬렉션의 시작은 SKX라고들 한다. 시작을 했다는 것이 기쁨. 펩시 베젤이 매우 마음에 들고 적절한 가격대에 좋은 시계를 산 느낌임. 그러나 데이 데이트 창 조절이 처음엔 되더니 갑자기 안되기 시작. 조마샵에 문의하였다. 이 점이 많이 속상하다. 러버밴드는 바꿔야 될 듯함. 빳빳하고 땀이 많이 참. 그린색 나토줄을 구매해놓았다.

* 다음 시계는 오리엔트 레이나 포이보스 웨이브 마스터로 갈 예정. 서브마리너는 언제쯤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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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ZERO

 

여기는 제가 젤~~~~~~~~~~~~

좋아하는 롤집^^

 

 

메뉴부터 핫하죠? ㅋㅋㅋㅋ

이상한 곳 아니에요

주류라서? 19금 메뉴라 그런가 봐요

 

 

처음 가서 

잘 모르고 시켰던 메뉴들

 

 

손님들 올 때마다 가요^^

 다들 맛있다고 칭하는 곳이에요~

가끔씩 다른 메뉴 먹어보긴 하지만 

가면 꼭 시키는 메뉴는

연어, 참치, 새우가 들어간

 

 

 

그리고 연어 타다끼 롤이에요^^

롤에 같이 나오는 샐러드랑 먹으면

짱짱 싱그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주말에 예약 없이 가면

자리 없어요!!

그래도 먹고 싶으니까 

포장해옵니다 ㅋㅋㅋㅋㅋ


 

Subzero

★★★★★ · 음식점 · Rubinstein St,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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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s

 

여긴 최근에 가본 곳인데

서브제로와는 다른 스타일의 맛집.

 

 

가운데 할라피뇨 소스 롤도 맛있고요

그 옆에는 스타터인데

 

 

타코, 게맛살, 아보카도 들어간 스타터예요

이거 짱짱!!

 

 

아쉬워서 망고소스 롤 추가했는데

요것도 맛있어요!!!

오래간만에 맛집 찾았다요^^


 

gills

★★★★★ · 카페 · Kazanskaya Ulitsa,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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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ве палочки

 

넵스키 시내가면 딱 보이는

초밥집이에요.

맛집이라기 보단

괜찮은 곳?

여긴 울동네 드베빨라치끼??

드베빨로취끼?? 예요

(발음 어렵다 ㅠㅠ)

 

 

양송이, 오징어, 새우등등 야채 튀김

맥주 안주로 굳굳

 

 

즐겨먹는 메뉴는 아몬드 장어 롤

장어 들어간 거 시키면 기본은 하는 것 같아요!!

여기는 울 동네 지점이라 자주 가는 곳인데

요즘은........... 가면 자꾸 맥주가 없대요???

저번엔 심지어 장어 롤에 아몬드도 없다고..

왜 그러는 걸까요

여기만 이런거죠?


 

Dve palochki

★★★★☆ · 스시/초밥집 · Prospekt Engel'sa,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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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세 곳은 자주 가는 곳이고 특히 subzero는 맛집으로 추천!! 해도 될까요?

지금부터 포스팅하는 곳은 한 번만 가본 곳이에요~

메뉴 선택이 잘 못됐을 수도 있고..ㅠㅠ

뭐 이런저런 이유로 재방문은 안 해봤네요 ㅋㅋ


ЯРУМЭН

 

뜨끈뜨끈한 라멘이 생각나던 날

 

 

치킨 가라아게랑 돈가스 챠슈동은

맛있게 먹었는데

라멘은 육수를 잘 못 선택했는지 ㅠㅠ 

무슨 맛인지 모를 라멘이더라고요

 

 

디저트 

녹차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던 기억!


 

Yarumen

★★★★★ · 일본 음식점 · Malaya Morskaya Ulitsa,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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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китория

 

꼬치구이가 먹고 싶던 날

주문 전부터 외국인이라고

service charge 10% 부과한다고..ㅠㅠ

서운해요~? 안 서운해요?

 

 

메뉴가 엄청!!! 많아요^^

 

 

뻬쩨르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비주얼의 초밥ㅠㅠ

메마른듯한 비주얼??

꼬치 맛은 괜찮았는데 

덜 익은 듯 ㅠㅠ 별로 안 뜨거워서 

서운했어요

 

서운하게 하지망~~~ㅠㅠ


 

Якитория

★★★★☆ · 일본 음식점 · Ostrovskogo Square,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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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АСАБИ 

 

Grand Kanyon 쇼핑몰에 있는 일식집

가려던 곳이 리모델링 중이어서 그냥 와봤는데..........ㅋㅋㅋㅋ

 

 

엄청 친절한데 

초밥이 안 친절하다 ㅠㅠ

세트메뉴 시켰는데....

골라서 시킬걸........................ㅠㅠ


website: http://wasabico.ru/

 

Васаби Розарио

★★★★☆ · 음식점 · ТК Гранд-Каньон, Prospekt Engel'sa, 154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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